사진=유라(JURA).
스위스 하이엔드 전자동 커피 머신 브랜드 유라(JURA)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에서 동서식품이 진행한 이벤트 ‘카누 프리미엄 워크샵 IN 부산’에 유라 최고급 사양 상업용 커피 머신 ‘GIGA X8c G2’을 협찬했다고 8일 밝혔다. ‘카누 프리미엄 워크샵 IN 부산’은 동서식품이 최근 출시한 ‘카누 원두커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한 시음 행사로, ‘커피의 도시’ 부산 해운대를 찾은 소비자들에게 유라 상업용 커피 머신 ‘GIGA X8c G2’를 사용해 갓 내린 카누 원두커피 2종 ‘카누 실키 베이지’, ‘카누 카페 블렌드 다크 로스팅’을 제공했다.
유라가 협찬한 ‘GIGA X8c G2’는 조용하고 신속한 작동으로 원두 고유 풍미를 그대로 커피에 담을 수 있는 ‘신소재 세라믹 디스크 그라인더’, 아메리카노 두 잔을 1분 만에 추출하는 스피드 추출 바이패스 등 스위스 유라만의 최첨단 기술이 집약돼 프리미엄 커피를 빠르고 간편하게 추출할 수 있다. 여기에 650g 대용량 원두 통이 2개 장착돼 취향에 맞는 원두를 블렌딩할 수 있고, 하루에 최대 200잔 커피를 내릴 수 있어 대형 사업장이나 대규모 이벤트에 적합하다.
유라 상업용 커피 머신 GIGA X8c G2으로 추출한 카누 원두커피를 시음한 방문자는 “원두 그라인딩부터 커피 추출까지 빠르게 진행됐을 뿐만 아니라, 풍부한 크레마와 깔끔한 커피 맛에 매료됐다”며 “간편하게 고퀄리티 커피를 맛볼 수 있다는 점에서 유라 커피 머신 강점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유라 관계자는 “커피 도시 부산에서 동서식품과 협업을 통해 유라 상업용 커피 머신 GIGA X8c G2와 카누 원두커피 아로마와 풍미를 알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많은 소비자들이 유라만의 독자적인 브루잉 기술력과 풍부한 크레마 커피를 소비자들에게 직접 전달하기 위해, 소비자들이 경험할 수 있는 체험 기회를 적극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