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SPC삼립 시화공장에서 진행한 ‘안전일터 조성 및 일·생활 균형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식에서 (중앙 왼쪽부터) 김형석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장, 이경환 고용노동부 안전지청장, 정구중 SPC삼립 시화생산센터장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PC삼립 SPC삼립이 지난 7일 시화공장에서 고용노동부 안산지청과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와 ‘안전일터 조성 및 일·생활 균형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SPC삼립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일터 조성, 안전보건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기관 간 협력 등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고용노동부 안산지청,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와 공동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SPC삼립은 시화공장에서 생산하는 일부 제품에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만들기 관련 문구를 표기해 일상생활 속에서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홍보 활동도 함께 추진한다. SPC삼립 관계자는 “철저한 안전관리로 무재해 사업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관계 당국과 지속 협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SPC삼립, 고용부·안전보건공단과 안전일터 조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안전문화 확산 위해 고용노동부 안산지청·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와 협력

김성준 기자 승인 2024.05.09 11:33 의견 0

지난 7일 SPC삼립 시화공장에서 진행한 ‘안전일터 조성 및 일·생활 균형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식에서 (중앙 왼쪽부터) 김형석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장, 이경환 고용노동부 안전지청장, 정구중 SPC삼립 시화생산센터장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PC삼립

SPC삼립이 지난 7일 시화공장에서 고용노동부 안산지청과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와 ‘안전일터 조성 및 일·생활 균형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SPC삼립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일터 조성, 안전보건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기관 간 협력 등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고용노동부 안산지청,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와 공동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SPC삼립은 시화공장에서 생산하는 일부 제품에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만들기 관련 문구를 표기해 일상생활 속에서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홍보 활동도 함께 추진한다.

SPC삼립 관계자는 “철저한 안전관리로 무재해 사업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관계 당국과 지속 협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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