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주방 위쿡이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와 손잡고 푸드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에 나선다. 위쿡은 와디즈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급변하는 F&B 비즈니스 시장에서, 사업을 시작하고 확장하고자 하는 푸드메이커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취지다. 잠재력 있는 푸드 스타트업의 사업 기획부터 생산, 펀딩, 유통, 마케팅 과정을 양사가 함께 지원한다. 공유주방 위쿡은 국내 최초, 유일의 F&B 특화 인큐베이터로서 푸드메이커들의 사업 기획부터 생산, 출고 과정을 함께 하며 이들의 베이스캠프 역할을 해왔다. 이번 업무 협약은 위쿡의 역량에 더해 와디즈라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이 보유하고 있는 회원, 성공적인 펀딩 프로젝트를 위한 전문 컨설팅 역량으로 푸드 스타트업의 시장 진출을 본격적으로 지원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위쿡 김기웅 대표이사는 “코로나19는 오프라인 중심이었던 음식 사업 생태계가 온라인으로 옮겨가고 확장하는 큰 흐름을 가속화시켰다”면서 “와디즈와의 업무 협약은 이 같은 시장 변화에 최적화된 두 플랫폼이 힘을 합쳤다는 뜻이기도 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러한 메가 트렌드를 바탕으로 사업을 시작하거나 확장하고자 하는 푸드메이커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고, 그렇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위쿡)

위쿡, 와디즈와 푸드 스타트업 지원…"푸드메이커들에 기회"

서주원 기자 승인 2020.06.30 15:50 의견 0

공유주방 위쿡이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와 손잡고 푸드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에 나선다.

위쿡은 와디즈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급변하는 F&B 비즈니스 시장에서, 사업을 시작하고 확장하고자 하는 푸드메이커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취지다. 잠재력 있는 푸드 스타트업의 사업 기획부터 생산, 펀딩, 유통, 마케팅 과정을 양사가 함께 지원한다.

공유주방 위쿡은 국내 최초, 유일의 F&B 특화 인큐베이터로서 푸드메이커들의 사업 기획부터 생산, 출고 과정을 함께 하며 이들의 베이스캠프 역할을 해왔다.

이번 업무 협약은 위쿡의 역량에 더해 와디즈라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이 보유하고 있는 회원, 성공적인 펀딩 프로젝트를 위한 전문 컨설팅 역량으로 푸드 스타트업의 시장 진출을 본격적으로 지원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위쿡 김기웅 대표이사는 “코로나19는 오프라인 중심이었던 음식 사업 생태계가 온라인으로 옮겨가고 확장하는 큰 흐름을 가속화시켰다”면서 “와디즈와의 업무 협약은 이 같은 시장 변화에 최적화된 두 플랫폼이 힘을 합쳤다는 뜻이기도 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러한 메가 트렌드를 바탕으로 사업을 시작하거나 확장하고자 하는 푸드메이커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고, 그렇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위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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