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6(사진=JYP엔터테인먼트)
[뷰어스=추승현 기자] 밴드 데이식스(DAY6)의 월드투어 서울 앙코르 콘서트가 전일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데이식스는 오는 30일, 31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첫 월드투어 '데이식스 퍼스트 월드 투어 유스(DAY6 1ST WORLD TOUR Youth)'의 앙코르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달 18일과 20일 팬클럽 선예매, 22일 일반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이 매진된 데 이어 지난 7일 오후 8시 실시한 시야 제한석 추가 예매까지 전석 매진됐다. 이 같은 매진 행렬에도 티켓을 구하고자 하는 팬들이 관심이 지속돼 데이식스 공연의 성장 행보도 더욱 상승할 전망이다.
이번 앙코르 콘서트는 데이식스가 지난 2015년 데뷔 후 개최한 국내 공연 중 가장 큰 규모의 공연장에서 펼치는 것으로, '믿고 듣고 보는 콘서트'를 선사하며 팬들과 화려한 봄을 맞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