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아야메’를 연기한 장예나 성우가 ‘AGF 2022’에서 캐릭터 OST를 부르는 모습 (우)정령 ‘아야메’. (사진=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의 신작 ‘에버소울’의 고유한 서사를 전달하는 웹툰과 OST 전편이 모두 공개하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1일부터 27일까지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협업을 통해 ‘에버소울’의 브랜드 웹툰의 카카오페이지 연재를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총 12회로 구성된 웹툰에서는 ‘에버소울’의 정령 ▲메피스토펠레스 ▲아야메 ▲아드리안 ▲린지 ▲탈리아 ▲재클린이 회차 별 주인공으로 등장했으며 정령들과 구원자의 만남 이전의 이야기를 담았다. 공식 유튜브 채널 및 멜론에 공개된 6종의 캐릭터 OST는 웹툰 전반에 흐르는 섬세한 감정선을 표현했다. 각 캐릭터 OST는 회차별 정령을 연기한 성우들이 직접 가창자로 참여한 점이 특징이다. 공개된 ‘에버소울’의 브랜드 웹툰은 카카오페이지에서 볼 수 있으며, 캐릭터 OST는 공식 유튜브 채널 및 멜론에서 감상할 수 있다. ‘에버소울’은 이용자들이 캐릭터에 몰입할 수 있는 정령의 풀보이스 지원이나 OST 등에 공을 들이고 있다. 앞서 공개된 ‘에버소울’ 스페셜 프로그램에서 나인아크 김철희 PD는 “모든 정령들의 테마곡을 최소 한 가지씩 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여기에, “정령 하나하나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며 “이용자분들이 정령에 대해 애착감을 갖고, 게임에 대한 만족감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카카오게임즈 ‘에버소울’, ‘덕심’ 사로잡는 서사 전달 초점…웹툰·OST 공개

정지수 기자 승인 2022.12.29 17:15 의견 0
(좌)‘아야메’를 연기한 장예나 성우가 ‘AGF 2022’에서 캐릭터 OST를 부르는 모습 (우)정령 ‘아야메’. (사진=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의 신작 ‘에버소울’의 고유한 서사를 전달하는 웹툰과 OST 전편이 모두 공개하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1일부터 27일까지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협업을 통해 ‘에버소울’의 브랜드 웹툰의 카카오페이지 연재를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총 12회로 구성된 웹툰에서는 ‘에버소울’의 정령 ▲메피스토펠레스 ▲아야메 ▲아드리안 ▲린지 ▲탈리아 ▲재클린이 회차 별 주인공으로 등장했으며 정령들과 구원자의 만남 이전의 이야기를 담았다.

공식 유튜브 채널 및 멜론에 공개된 6종의 캐릭터 OST는 웹툰 전반에 흐르는 섬세한 감정선을 표현했다. 각 캐릭터 OST는 회차별 정령을 연기한 성우들이 직접 가창자로 참여한 점이 특징이다.

공개된 ‘에버소울’의 브랜드 웹툰은 카카오페이지에서 볼 수 있으며, 캐릭터 OST는 공식 유튜브 채널 및 멜론에서 감상할 수 있다.

‘에버소울’은 이용자들이 캐릭터에 몰입할 수 있는 정령의 풀보이스 지원이나 OST 등에 공을 들이고 있다.

앞서 공개된 ‘에버소울’ 스페셜 프로그램에서 나인아크 김철희 PD는 “모든 정령들의 테마곡을 최소 한 가지씩 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여기에, “정령 하나하나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며 “이용자분들이 정령에 대해 애착감을 갖고, 게임에 대한 만족감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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