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예거 르쿨트르) 예거 르쿨트르(Jaeger-LeCoultre)가 정밀함과 정확성의 위대한 유산을 기리며 ‘프리시전 메이커 (The Precision Maker)’를 테마로 다양한 노벨티를 정식으로 공개했다. 올해 예거 르쿨트르는 1833년 앙투안 르쿨트르가 설립한 메종의 핵심 원칙인 정밀함과 정확성에 대해 선보이며 새로운 듀오미터 모델과 마스터 울트라씬 퍼페추얼 캘린더 타임피스를 선보인다. 지난 2007년 듀오미터 크로노그래프를 통해 최초 공개된 듀오미터 콘셉트는 2개의 개별 배럴과 2개의 독립적인 기어 트레인을 갖춘 혁신적인 장치이다. 출시된 이후 다른 컴플리케이션과 함께 사용되며 정확한 시간 측정이 돋보이는 기술적으로 발전된 시계 라인을 탄생시켰다. 그랑 메종은 매우 정교한 크로노그래프와 문페이즈 디스플레이를 결합한 ‘듀오미터 크로노그래프 문’을 선보인다. 새로운 칼리버 391로 구동되는 듀오미터 크로노그래프 문은 1/6초의 짧은 시간 간격까지 측정이 가능한 초고속 크로노그래프와 29.53일의 주기로 천천히 움직이는 달의 리듬과 낮/밤 디스플레이 간의 대비가 돋보인다. 새로운 듀오미터 크로노그래프 문은 독특한 3개의 카운터 레이아웃과 길고 얇은 핸즈 장식으로 가독성을 높였다. 여기에 올해 새로운 듀오미터 타임피스들의 출시를 기념하여 새롭게 디자인된 케이스로 현대적 우아함을 더했다. 19세기 메종에서 제작한 사보네트 포켓 워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둥근 실루엣의 케이스는 보기에 매력적일 뿐만 아니라 촉감도 뛰어나다. 실버 다이얼의 절제된 우아함과 조화를 이루는 핑크 골드 케이스 모델과 코퍼 컬러의 다이얼과 대비를 이루는 플래티넘 케이스의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된다. 두 모델 모두 핸드 스티치 악어 가죽 스트랩이 장착되어 있다. 또한 예거 르쿨트르는 메종의 투르비옹에 관한 뛰어난 전문성과 듀오미터 메커니즘의 결합으로 탄생 한 ‘듀오미터 헬리오투르비옹 퍼페추얼’을 출시한다. 새로운 칼리버 388은 그 어느 때보다 창의성의 한계를 뛰어넘은 완전히 새로워진 투르비옹 구조가 특징이다. 새로 개발된 3개의 축으로 회전하는 투르비옹은 팽이를 연상시키며 새로운 운동학적 효과를 만들어낸다. 또한 칼리버 388에는 4Hz(28,800vph)의 진동수로 시간 측정을 더욱 강화된 그랑 데이트 인디케이터가 있는 퍼페추얼 캘린더도 탑재되어있다. 이외에도 메종은 처음으로 스틸 소재의 듀오미터 모델인 ‘듀오미터 퀀템 루너’를 공개한다. 새롭게 재해석된 듀오미터의 퀀템 루너는 눈길을 사로잡는 블루 다이얼과 새로운 케이스로 시대를 초월한 고유한 디자인에 현대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또한 다이얼은 시각적인 흥미와 대비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마감 장식의 여러 섹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메인 오팔린 다이얼 은은하게 빛나며 장식 기법 특유의 깊이감을 선사한다. 다이얼의 하단 부분은 선레이 브러싱 처리되어 있으며, 두 개의 파워리저브 인디케이터는 오팔린 아치 형태를 통해 선레이 브러싱 처리된 배경과의 대비가 돋보인다. 뿐만 아니라 올해 예거 르쿨트르는 새롭게 재해석한 ‘마스터 울트라 씬 퍼페추얼 캘린더’를 공개한다. 마스터 울트라 씬 컬렉션은 모던한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전형적인 드레스 워치로 올해 메종은 4가지 버전의 마스터 울트라 씬 퍼페추얼 캘린더를 출시한다. 새로운 마스터 울트라 씬 퍼페추얼 캘린더는 고성능 칼리버 868로 70시간까지 연장된 파워 리저브 성능을 갖추었으며 일수가 다른 달과 윤년까지 정확하게 고려하여 2100년까지 수동 조정할 필요가 없다. 2개의 핑크 골드 모델에는 클래식한 에그셸 다이얼이 장착되었으며, 베젤 주위에 다이아몬드가 세팅 된 모델과 세팅 되지 않은 모델로 출시된다. 이외 선레이 브러싱 처리된 실버 다이얼을 장착한 스틸 소재 모델과 그라데이션 미드나잇 블루 선레이 다이얼 모델을 선보인다. 미드나잇 블루 다이얼의 핑크 골드 제품은 오는 5월 공개 예정이며, 이외 모델은 4월부터 만나볼 수 있다.

예거 르쿨트르, ‘프리시전 메이커 (The Precision Maker)’ 테마 노밸티 공개

문형민 기자 승인 2024.04.11 09:18 의견 0
(사진=예거 르쿨트르)

예거 르쿨트르(Jaeger-LeCoultre)가 정밀함과 정확성의 위대한 유산을 기리며 ‘프리시전 메이커 (The Precision Maker)’를 테마로 다양한 노벨티를 정식으로 공개했다.

올해 예거 르쿨트르는 1833년 앙투안 르쿨트르가 설립한 메종의 핵심 원칙인 정밀함과 정확성에 대해 선보이며 새로운 듀오미터 모델과 마스터 울트라씬 퍼페추얼 캘린더 타임피스를 선보인다.

지난 2007년 듀오미터 크로노그래프를 통해 최초 공개된 듀오미터 콘셉트는 2개의 개별 배럴과 2개의 독립적인 기어 트레인을 갖춘 혁신적인 장치이다. 출시된 이후 다른 컴플리케이션과 함께 사용되며 정확한 시간 측정이 돋보이는 기술적으로 발전된 시계 라인을 탄생시켰다.

그랑 메종은 매우 정교한 크로노그래프와 문페이즈 디스플레이를 결합한 ‘듀오미터 크로노그래프 문’을 선보인다. 새로운 칼리버 391로 구동되는 듀오미터 크로노그래프 문은 1/6초의 짧은 시간 간격까지 측정이 가능한 초고속 크로노그래프와 29.53일의 주기로 천천히 움직이는 달의 리듬과 낮/밤 디스플레이 간의 대비가 돋보인다. 새로운 듀오미터 크로노그래프 문은 독특한 3개의 카운터 레이아웃과 길고 얇은 핸즈 장식으로 가독성을 높였다. 여기에 올해 새로운 듀오미터 타임피스들의 출시를 기념하여 새롭게 디자인된 케이스로 현대적 우아함을 더했다. 19세기 메종에서 제작한 사보네트 포켓 워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둥근 실루엣의 케이스는 보기에 매력적일 뿐만 아니라 촉감도 뛰어나다. 실버 다이얼의 절제된 우아함과 조화를 이루는 핑크 골드 케이스 모델과 코퍼 컬러의 다이얼과 대비를 이루는 플래티넘 케이스의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된다. 두 모델 모두 핸드 스티치 악어 가죽 스트랩이 장착되어 있다.

또한 예거 르쿨트르는 메종의 투르비옹에 관한 뛰어난 전문성과 듀오미터 메커니즘의 결합으로 탄생 한 ‘듀오미터 헬리오투르비옹 퍼페추얼’을 출시한다. 새로운 칼리버 388은 그 어느 때보다 창의성의 한계를 뛰어넘은 완전히 새로워진 투르비옹 구조가 특징이다. 새로 개발된 3개의 축으로 회전하는 투르비옹은 팽이를 연상시키며 새로운 운동학적 효과를 만들어낸다. 또한 칼리버 388에는 4Hz(28,800vph)의 진동수로 시간 측정을 더욱 강화된 그랑 데이트 인디케이터가 있는 퍼페추얼 캘린더도 탑재되어있다.

이외에도 메종은 처음으로 스틸 소재의 듀오미터 모델인 ‘듀오미터 퀀템 루너’를 공개한다. 새롭게 재해석된 듀오미터의 퀀템 루너는 눈길을 사로잡는 블루 다이얼과 새로운 케이스로 시대를 초월한 고유한 디자인에 현대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또한 다이얼은 시각적인 흥미와 대비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마감 장식의 여러 섹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메인 오팔린 다이얼 은은하게 빛나며 장식 기법 특유의 깊이감을 선사한다. 다이얼의 하단 부분은 선레이 브러싱 처리되어 있으며, 두 개의 파워리저브 인디케이터는 오팔린 아치 형태를 통해 선레이 브러싱 처리된 배경과의 대비가 돋보인다.

뿐만 아니라 올해 예거 르쿨트르는 새롭게 재해석한 ‘마스터 울트라 씬 퍼페추얼 캘린더’를 공개한다. 마스터 울트라 씬 컬렉션은 모던한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전형적인 드레스 워치로 올해 메종은 4가지 버전의 마스터 울트라 씬 퍼페추얼 캘린더를 출시한다. 새로운 마스터 울트라 씬 퍼페추얼 캘린더는 고성능 칼리버 868로 70시간까지 연장된 파워 리저브 성능을 갖추었으며 일수가 다른 달과 윤년까지 정확하게 고려하여 2100년까지 수동 조정할 필요가 없다. 2개의 핑크 골드 모델에는 클래식한 에그셸 다이얼이 장착되었으며, 베젤 주위에 다이아몬드가 세팅 된 모델과 세팅 되지 않은 모델로 출시된다.

이외 선레이 브러싱 처리된 실버 다이얼을 장착한 스틸 소재 모델과 그라데이션 미드나잇 블루 선레이 다이얼 모델을 선보인다. 미드나잇 블루 다이얼의 핑크 골드 제품은 오는 5월 공개 예정이며, 이외 모델은 4월부터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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