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세교2 오산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투시도. 금강주택 금강주택은 5월 오산시 세교2지구에서 '오산세교2 오산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오산세교2 오산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는 오산 세교2지구 A-8블록(오산시 가수동 449번지)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 8개동, 총 73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면적(A~D 총 4개 타입)으로 구성되며, 타입별 가구수는 ▲84㎡A 516가구 ▲84㎡B 40가구 ▲84㎡C 77가구 ▲84㎡D 97가구다. 이 단지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의 연장이 추진 중인 1호선 오산역과 터미널이 자리하고 있는 오산역환승센터가 인접해 편리한 교통환경을 갖췄다. 또한 오산역에는 동탄도시철도(동탄 트램)가 오는 2027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고,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된 분당선 연장과 수원발 KTX정차도 추진되고 있어 교통환경은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도로교통망이 촘촘하다. 국도 1호선, 경부고속도로 오산IC가 인접해 이용이 수월하며, 오산IC와 사업지 인근 도로를 연결하는 경부선철도횡단도로 개발이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또한 사업지 인근 도로와 오산역 환승주차장을 잇는 연결도로 개설공사도 추진되고 있어 이에 따른 수혜도 예상된다. 더불어 사업지 주변에는 정부가 지난해 11월 신규 택지 후보지로 지정한 세교3지구의 개발도 추진되고 있어 이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특히 세교3지구가 개발되면 오산 세교지구는 기존의 1·2지구와 함께 6.6만여 가구, 약 15만명이 거주하는 대규모 신도시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돼 기대감이 크다. 이는 동탄1신도시(4.1만여 가구)보다 크고 일산신도시(6.9만여 가구)와 맞먹는 규모다. 분양관계자는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만큼,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될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많은 기대감이 이어지고 있다"며 "반도체 배후도시로 미래가치를 높이고 있는 오산 세교신도시를 대표하는 명품 아파트를 선보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오산세교2 오산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영천동 일원에 마련되며 5월 중 오픈 예정이다.

금강주택 '오산세교2 오산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5월 분양

오산 세교2지구 A-8블록에 전용 84㎡ 단일면적, 총 730가구 규모로 조성

김지형 기자 승인 2024.04.15 09:06 의견 0
오산세교2 오산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투시도. 금강주택

금강주택은 5월 오산시 세교2지구에서 '오산세교2 오산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오산세교2 오산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는 오산 세교2지구 A-8블록(오산시 가수동 449번지)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 8개동, 총 73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면적(A~D 총 4개 타입)으로 구성되며, 타입별 가구수는 ▲84㎡A 516가구 ▲84㎡B 40가구 ▲84㎡C 77가구 ▲84㎡D 97가구다.

이 단지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의 연장이 추진 중인 1호선 오산역과 터미널이 자리하고 있는 오산역환승센터가 인접해 편리한 교통환경을 갖췄다. 또한 오산역에는 동탄도시철도(동탄 트램)가 오는 2027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고,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된 분당선 연장과 수원발 KTX정차도 추진되고 있어 교통환경은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도로교통망이 촘촘하다. 국도 1호선, 경부고속도로 오산IC가 인접해 이용이 수월하며, 오산IC와 사업지 인근 도로를 연결하는 경부선철도횡단도로 개발이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또한 사업지 인근 도로와 오산역 환승주차장을 잇는 연결도로 개설공사도 추진되고 있어 이에 따른 수혜도 예상된다.

더불어 사업지 주변에는 정부가 지난해 11월 신규 택지 후보지로 지정한 세교3지구의 개발도 추진되고 있어 이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특히 세교3지구가 개발되면 오산 세교지구는 기존의 1·2지구와 함께 6.6만여 가구, 약 15만명이 거주하는 대규모 신도시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돼 기대감이 크다. 이는 동탄1신도시(4.1만여 가구)보다 크고 일산신도시(6.9만여 가구)와 맞먹는 규모다.

분양관계자는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만큼,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될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많은 기대감이 이어지고 있다"며 "반도체 배후도시로 미래가치를 높이고 있는 오산 세교신도시를 대표하는 명품 아파트를 선보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오산세교2 오산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영천동 일원에 마련되며 5월 중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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