끈적임 걱정 줄일 수 있는 선스틱이 나왔다. 휴대도 간편해 수시로 덧바를 수 있어 다가오는 봄·여름 준비 아이템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지피지가 강렬한 태양으로부터 자극받는 피부를 보호해주는 ‘알로에 코튼 선스틱’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지피지는 가성비 좋은 다양한 제품을 스틱형으로 내놓는 아모레퍼시픽 포터블 뷰티 브랜드다.
어지피지 '알로에 코튼 선스틱'(사진=아모레퍼시픽)
새롭게 선보이는 이지피지 이번 제품은 마데카소사이드 성분이 함유돼 있다. 태양에 쉽게 자극받는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알로에베라잎 추출물이 수분감을 공급해 준다. 여기에 유기자차와 무기자차의 장점을 모두 함유한 혼합한 게 특징이다. SPF 50+, 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다.
특히 세범 컨트롤 파우더가 들어있어 마무리가 산뜻할 것으로 기대된다. 얼굴이나 몸 등에 여러 번 덧발라도 끈적임이나 밀림 현상이 적어 부담이 없을 것이라는 기대다. 끈적이거나 묻어나지 않는 보송한 선스틱을 찾는 고객에게 최적화된 제품이다.
어지피지의 모든 제품은 스틱형으로 가볍게 들고 다니면서 사용하기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제품 역시 손 안에 들어오는 작은 사이즈로 휴대가 간편하다. 4~5시간에 한 번씩 덧발라주면 더 효과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