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블록체인과 핀테크로 만나 새로운 투자환경을 열어가는 두나무가 어느새 창립 10년을 맞았다. 국내 1호 가상자산사업자로서 디지털 자산, 증권, 자산관리 분야를 이끌어가는 두나무의 성장 축을 면밀히 분석, 가상자산 시장의 미래를 가늠해봤다. “비상장 주식에 들어갔다 사기당했습니다.” 투자 관련 카페 등에 등장하는 단골 게시글이다. 전문 투자매매 업체를 가장해 비상장 주식 투자에 익숙하지 않은 투자자들을 상대로 사기를 치는 사건들이 여전하다. 증권플러스 비상장은 기존 온라인 게시판이나 오프라인 현장 매매로 이뤄지던 거래 방식을 안전거래 플랫폼으로 전환시키고 투자자 보호를 위한 정책을 보강하는 등 비상장 주식 거래의 ‘판’을 바꾸는 데 주력해 왔다. 특히 업계 처음으로 증권사 안전 거래 서비스를 도입해 기존 비상장 주식시장의 고질적 문제였던 거래 불투명성, 높은 유통마진, 허위 매물, 정보 간극을 상당부분 해소했다는 게 안팎의 평가다. (사진=증권플러스 비상장) ‘증권플러스 비상장’에 따르면 7월 현재 기준 회원수는 13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해 11월 90만명이었던 데 비해 꾸준한 증가 추세다. 최근 증시가 부진을 겪고 있는 상황임을 감안하면 괄목할만한 성장이다. 거래도 활발하다. 최근 기준 누적 거래 건수는 32만4000건으로, 지난해 3월 누적 거래 건수(6만5000건)에 비하면 5배를 넘는다. 소액 투자를 선호하는 MZ 세대 선학개미 특성에 따라 소액 투자자 추이도 꾸준히 증가해 전년 동기 대비 올해 3월 50만원 이하 소액 거래자는 약 66%나 증가했다. 비상장 투자자, 이른 바 ‘선학개미’ 들의 집합소로 각광받고 있는 증권플러스 비상장을 통해 거래하는 고객들이 누릴 수 있는 강점은 뭘까. (사진=증권플러스 비상장 앱 화면 캡쳐) ■ Secure: 증권사 안전 거래 비상장 주식 거래 시 먼저 고려해야 할 점은 ‘안전’이다. 거래 불안정성, 높은 유통마진은 기존 비상장 주식 시장이 갖고 있던 고질적인 문제로, 신규 투자자 유입을 막는 거대 장벽이기도 했다. 증권플러스 비상장은 업계 최초로 증권사 안전 거래 서비스를 연계, 비상장 주식 거래의 병폐로 꼽히던 거래 불투명성 해소에 앞장섰다. 증권사 계좌에 주식 거래 내역이 안전하게 기록돼 안심 투자 환경 조성에 기여했으며,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이상 거래 현황을 면밀하게 살피고, 투자자 보호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지난 7월 1일, 비상장 주식 시장의 건전한 성장에 힘쓰고자 투자자 보호 정책을 한층 강화했다. 일례로 ‘협의주문 – 팝니다’ 게시글을 올릴 때 필수로 매물 인증을 거쳐야 게시글이 등록되도록 변경하고, 계좌에 보유한 매물보다 더 많은 매물을 중복으로 등록할 수 없도록 했다. 허위 매물, 시세 조작 등 시장 내 각종 부정 행위를 방지하기 위함이다. 거래 안정성 강화를 위해 ‘바로 주문’ 기능도 고도화했다. 매매체결 가능 시간(오전 7시~오후 4시30분) 동안에는 바로 주문 매물이 우선 노출된다. 바로 주문의 건당 최대 거래 금액은 기존 3000만원에서 협의 주문과 동일한 금액인 2억원으로 상향됐다. 또한 지난 7월부터 ‘종목 심사 위원회’를 신설하고 법률, 재무, 회계, 기술, 서비스 등 다양한 측면에서 기업 건전성을 면밀히 분석하며, 엄격한 기준과 절차에 따라 신규 등록, 의무 이행 감독, 거래 제한, 등록 해제 등 각종 투자자 보호 정책을 수행하고 있다. ■ Speedy: 쉽고 빠른 편의 기능 비상장 주식은 거래 방법이 복잡하고 어려워, ‘고액 자산과 전문 지식을 가진 사람만 할 수 있는 투자’라는 인식이 강했다. 하지만 증권플러스 비상장과 같은 모바일 비상장 주식 거래 플랫폼을 이용하면 비상장 주식도 상장 주식 거래 만큼이나 쉽고 편리하게 투자할 수 있다. 증권플러스 비상장은 스마트폰과 친숙한 디지털 네이티브 특징에 맞춰 모바일 기반 간편한 UX(User Experience), UI(User Interface)를 구현했다. 여기에 공휴일 포함 24시간 예약 주문 등 다양한 편의 기능까지 도입, 기존 비상장 주식 거래에 소요됐던 시간과 비용을 줄이고 금알못, 주린이들도 쉽게 비상장 주식 투자에 입문할 수 있도록 했다. 비상장 투자 종목 상위 10위 리스트 (사진=증권플러스 비상장) ■ Smart: 스마트한 투자 정보 똑똑한 투자의 토대는 ‘정보’다. 비상장 기업의 경우, 재무제표, 투자 유치 여부, 채용 규모 및 지속 여부 등 다양한 보조 지표들을 종합해 기업에 대한 안전성과 성장 가능성을 판단해야 한다. 투자 후에는 지표의 변화 추이, 기사, 증권사 리포트 등을 꼼꼼하게 챙겨 최적의 수익 실현 시점도 체크해야 한다. 증권플러스 비상장은 그간 비상장 주식 시장 내 만연한 정보 절벽을 해소하고자 두나무 콘텐츠밸류팀에서 집약한 종목 정보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진행해왔다. 7월 1일부터 플랫폼에 등록된 기업들에 한해 공시 의무가 부여되면서, 증권플러스 비상장은 보다 더 양질의 기업 정보를 제공하고, 관리할 수 있게 됐다. 증권플러스 비상장에 등록된 기업들은 강화된 투자자 보호 정책에 따라 정기공시, 수시공시, 조회공시 등의 의무를 엄격히 준수하고 있다. 증권플러스 비상장 관계자는 “앞으로도 투자자들이 편리하고 안전한 투자 환경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 서비스 개선과 품질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두나무 10th] 선학개미는 왜 ‘증권플러스 비상장’으로 갈까

오프라인 등 거래, 안전거래로 판도 변화 이끌어
130만 회원에 '3S' 강점 호평

박민선 기자 승인 2022.10.24 15:33 의견 0

[편집자주] 블록체인과 핀테크로 만나 새로운 투자환경을 열어가는 두나무가 어느새 창립 10년을 맞았다. 국내 1호 가상자산사업자로서 디지털 자산, 증권, 자산관리 분야를 이끌어가는 두나무의 성장 축을 면밀히 분석, 가상자산 시장의 미래를 가늠해봤다.

“비상장 주식에 들어갔다 사기당했습니다.”

투자 관련 카페 등에 등장하는 단골 게시글이다. 전문 투자매매 업체를 가장해 비상장 주식 투자에 익숙하지 않은 투자자들을 상대로 사기를 치는 사건들이 여전하다.

증권플러스 비상장은 기존 온라인 게시판이나 오프라인 현장 매매로 이뤄지던 거래 방식을 안전거래 플랫폼으로 전환시키고 투자자 보호를 위한 정책을 보강하는 등 비상장 주식 거래의 ‘판’을 바꾸는 데 주력해 왔다.

특히 업계 처음으로 증권사 안전 거래 서비스를 도입해 기존 비상장 주식시장의 고질적 문제였던 거래 불투명성, 높은 유통마진, 허위 매물, 정보 간극을 상당부분 해소했다는 게 안팎의 평가다.

(사진=증권플러스 비상장)


‘증권플러스 비상장’에 따르면 7월 현재 기준 회원수는 13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해 11월 90만명이었던 데 비해 꾸준한 증가 추세다. 최근 증시가 부진을 겪고 있는 상황임을 감안하면 괄목할만한 성장이다.

거래도 활발하다. 최근 기준 누적 거래 건수는 32만4000건으로, 지난해 3월 누적 거래 건수(6만5000건)에 비하면 5배를 넘는다.

소액 투자를 선호하는 MZ 세대 선학개미 특성에 따라 소액 투자자 추이도 꾸준히 증가해 전년 동기 대비 올해 3월 50만원 이하 소액 거래자는 약 66%나 증가했다.

비상장 투자자, 이른 바 ‘선학개미’ 들의 집합소로 각광받고 있는 증권플러스 비상장을 통해 거래하는 고객들이 누릴 수 있는 강점은 뭘까.

(사진=증권플러스 비상장 앱 화면 캡쳐)


■ Secure: 증권사 안전 거래

비상장 주식 거래 시 먼저 고려해야 할 점은 ‘안전’이다. 거래 불안정성, 높은 유통마진은 기존 비상장 주식 시장이 갖고 있던 고질적인 문제로, 신규 투자자 유입을 막는 거대 장벽이기도 했다.

증권플러스 비상장은 업계 최초로 증권사 안전 거래 서비스를 연계, 비상장 주식 거래의 병폐로 꼽히던 거래 불투명성 해소에 앞장섰다. 증권사 계좌에 주식 거래 내역이 안전하게 기록돼 안심 투자 환경 조성에 기여했으며,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이상 거래 현황을 면밀하게 살피고, 투자자 보호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지난 7월 1일, 비상장 주식 시장의 건전한 성장에 힘쓰고자 투자자 보호 정책을 한층 강화했다. 일례로 ‘협의주문 – 팝니다’ 게시글을 올릴 때 필수로 매물 인증을 거쳐야 게시글이 등록되도록 변경하고, 계좌에 보유한 매물보다 더 많은 매물을 중복으로 등록할 수 없도록 했다. 허위 매물, 시세 조작 등 시장 내 각종 부정 행위를 방지하기 위함이다.

거래 안정성 강화를 위해 ‘바로 주문’ 기능도 고도화했다. 매매체결 가능 시간(오전 7시~오후 4시30분) 동안에는 바로 주문 매물이 우선 노출된다. 바로 주문의 건당 최대 거래 금액은 기존 3000만원에서 협의 주문과 동일한 금액인 2억원으로 상향됐다.

또한 지난 7월부터 ‘종목 심사 위원회’를 신설하고 법률, 재무, 회계, 기술, 서비스 등 다양한 측면에서 기업 건전성을 면밀히 분석하며, 엄격한 기준과 절차에 따라 신규 등록, 의무 이행 감독, 거래 제한, 등록 해제 등 각종 투자자 보호 정책을 수행하고 있다.

■ Speedy: 쉽고 빠른 편의 기능

비상장 주식은 거래 방법이 복잡하고 어려워, ‘고액 자산과 전문 지식을 가진 사람만 할 수 있는 투자’라는 인식이 강했다. 하지만 증권플러스 비상장과 같은 모바일 비상장 주식 거래 플랫폼을 이용하면 비상장 주식도 상장 주식 거래 만큼이나 쉽고 편리하게 투자할 수 있다.

증권플러스 비상장은 스마트폰과 친숙한 디지털 네이티브 특징에 맞춰 모바일 기반 간편한 UX(User Experience), UI(User Interface)를 구현했다. 여기에 공휴일 포함 24시간 예약 주문 등 다양한 편의 기능까지 도입, 기존 비상장 주식 거래에 소요됐던 시간과 비용을 줄이고 금알못, 주린이들도 쉽게 비상장 주식 투자에 입문할 수 있도록 했다.

비상장 투자 종목 상위 10위 리스트 (사진=증권플러스 비상장)


■ Smart: 스마트한 투자 정보

똑똑한 투자의 토대는 ‘정보’다. 비상장 기업의 경우, 재무제표, 투자 유치 여부, 채용 규모 및 지속 여부 등 다양한 보조 지표들을 종합해 기업에 대한 안전성과 성장 가능성을 판단해야 한다. 투자 후에는 지표의 변화 추이, 기사, 증권사 리포트 등을 꼼꼼하게 챙겨 최적의 수익 실현 시점도 체크해야 한다.

증권플러스 비상장은 그간 비상장 주식 시장 내 만연한 정보 절벽을 해소하고자 두나무 콘텐츠밸류팀에서 집약한 종목 정보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진행해왔다. 7월 1일부터 플랫폼에 등록된 기업들에 한해 공시 의무가 부여되면서, 증권플러스 비상장은 보다 더 양질의 기업 정보를 제공하고, 관리할 수 있게 됐다.

증권플러스 비상장에 등록된 기업들은 강화된 투자자 보호 정책에 따라 정기공시, 수시공시, 조회공시 등의 의무를 엄격히 준수하고 있다.

증권플러스 비상장 관계자는 “앞으로도 투자자들이 편리하고 안전한 투자 환경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 서비스 개선과 품질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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