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은 한율이 가수 우즈(WOODZ, 조승연)를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우즈는 작사, 작곡, 퍼포먼스까지 전방위로 소화하며 자신만의 매력적인 예술 세계를 구축해온 아티스트로 알려졌다. 자유분방하면서 자신감 넘치는 우즈만의 조화로운 이미지가 한율이 추구하는 ‘건강하게 빛나는 균형 잡힌 아름다움’과 부합해 브랜드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

우즈가 입대 전 발매한 곡 ‘드라우닝’ 공연 영상은 1800만 조회수를 돌파했고 해당 곡은 주요 음원차트 1위를 휩쓰는 등 역주행 신화를 이어가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우즈는 한율 모델로서 최근 출시한 ‘쑥히알 속수분 라인’을 시작으로 브랜드 주요 제품과 연계한 다채로운 활동을 함께 할 계획이며 한율이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를 고객들에게 전파할 예정이다.

한율 브랜드 관계자는 “끊임없이 스스로를 갈고닦으며 노력하는 우즈의 진정성은 제대로 된 효능을 피부에 전하기 위해 정성으로 연구에 임하는 한율의 철학과도 맞닿아 있다”며 “앞으로 우즈와 함께 한율의 건강하게 빛나는 스킨케어 리추얼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