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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한국타이어, 기아 전기 세단 EV4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기아 브랜드 최초 전기 세단 'EV4'에 풀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의 사계절용 타이어 '아이온 에보 AS'를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EV4'는 기아 EV 시리즈 유일의 전기 세단이다. 17인치 휠 기준 81.4kWh 배터리를 탑재한 롱레인지 모델로,
김태현 기자
2025.06.12 13:23
자동차
현대차, 고성능 세단 EV '아이오닉 6 N' 티저 공개
현대자동차가 12일 '아이오닉 6 N'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고성능 세단 전기차의 등장을 예고했다.이날 티저 이미지에서는 '아이오닉 6 N'의 대형 윙 스포일러와 함께 넓어진 펜더와 차체를 만나볼 수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는 현대 N의 고성능 노하우를 담아 공기역학적 효율성과 역동적 운동
김태현 기자
2025.06.12 13:23
자동차
[AD] 현대차, '더 뉴 엑시언트' 출시
현대자동차가 새로운 디자인과 다양한 안전·편의 사양 적용으로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더 뉴 엑시언트(The new XCIENT)'를 11일 출시했다.더 뉴 엑시언트는 2019년 엑시언트 프로 이후 6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상품성 개선 모델로 신차 수준으로 변경된 웅장하고 미래적인 디자인과 고객 선호도가 높은 첨단 안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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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1 11:07
자동차
이석희 SK온 CEO "기술 인재가 배터리 미래"
SK온이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CEO 특강을 열고 배터리 산업 미래와 기술 인재 중요성을 강조했다.SK온은 카이스트에서 CEO 특강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행사는 지난 10일 대전 카이스트 KI빌딩 퓨전홀에서 열렸다. 배터리 관련 분야 카이스트 교수진과 대학원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석희 CEO
김태현 기자
2025.06.11 11:01
자동차
"5분 충전에 720km 주행"…현대차, 넥쏘 판매 개시
현대자동차는 디 올 뉴 넥쏘의 주요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본격적으로 판매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넥쏘는 지난 2018년 3월 첫 출시 이후 7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완전변경 모델로, 현대차의 수소 에너지 비전과 친환경 모빌리티 혁신을 상징하는 차세대 승용 수소전기차다. 넥쏘는 ▲도심와 아웃도어를 아우르는 단단하고 세
김태현 기자
2025.06.10 11:51
자동차
현대차, G마켓과 'SUV 구매' 이벤트 진행
현대차는 9일부터 22일까지 이커머스 플랫폼인 G마켓과 함께 SUV 구매 고객에게 최대 2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와 고객 참여형 SNS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현대차는 지난 2022년부터 매년 G마켓과 캐스퍼 구매 이벤트를 실시했으며 올해는 SUV 라인업을 확대해 보다 많은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백진엽 기자
2025.06.09 11:03
자동차
기아, 브랜드 첫 전동화 전용 PBV 'PV5' 계약 시작
기아가 브랜드 최초의 전동화 전용 목적기반차량(PBV)인 '더 기아 PV5(The Kia PV5, 이하 PV5)'의 사양 구성과 가격을 공개하고 10일부터 계약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PV5는 PBV 전용 전동화 플랫폼 'E-GMP.S(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 for Service)'를
백진엽 기자
2025.06.09 10:43
자동차
무뇨스 현대차 사장 "미래 모빌리티 경계 넓힌다"
현대차그룹은 3일(현지시각)부터 오는 5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카탈루냐 콩그레스 센터에서 열리는 'FISITA 월드 모빌리티 콘퍼런스 2025(FISITA WMC)'에서 그룹의 미래 모빌리티 기술 비전을 발표했다고 4일 밝혔다.FISITA는 전세계 36개국의 자동차공학회가 참여하는 자동차 분야 세계 최대 규모의 학술기
김태현 기자
2025.06.04 11:24
자동차
기아, 5월 판매량 26만9148대…전년比 1.7%↑
기아는 2025년 5월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4만5003대, 해외 22만3817대, 특수 328대 등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한 26만9148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전년 동기 대비 내수는 2.4% 감소, 해외 판매는 2.5% 늘었으며, 총 판매량은 1.7% 증가했다. 글로벌 최다 판매 모델은 스포티지로 4만80
김태현 기자
2025.06.02 17:21
자동차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그랑 콜레오스가 실적 견인"
르노코리아는 지난 5월 총 9860대의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47.6% 증가한 수치다.내수 판매는 4202대로 전년 동월 대비 121% 증가했다. 총 3296대가 팔린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가 실적을 견인했다. 그랑 콜레오스의 5월 판매량에서는 하이브리드 E-Tech 모델이 289
김태현 기자
2025.06.02 16:03
자동차
현대차, 5월 35만1174대 판매…전년比 1.7%↓
현대자동차는 지난 5월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8966대, 해외 29만2208대를 포함해 총 35만1174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이는 전년 동월 대비 국내 판매는 5.2% 감소, 해외 판매는 0.9% 감소한 수치다. 국내외 주요 시장에서의 수요 둔화로 인해 전년 동월보다 1.7% 줄었다. 다만 1~5월 누적 기준으로는
김태현 기자
2025.06.02 16:03
자동차
KGM, 5월 9100대 판매…전년比 11.9%↑
KGM은 지난 5월 내수 3560대, 수출 5540대를 포함해 총 9100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실적은 지난 3월에 이어 2달 만에 9000대 판매를 회복, 전월 대비 1.9%,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했다. 먼저 내수 판매는 올 3월에 출시한 무쏘 EV 등 판매 호조세로 지난 1월 이후 5개월 연속 상
김태현 기자
2025.06.02 16:03
자동차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 참가
현대차와 기아가 'EV 트렌드 코리아 2025'에서 첨단 전동화 기술과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공개한다.현대자동차·기아는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EV 트렌드 코리아 2025'에 참가해 미래 모빌리티 비전 및 전동화 기술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8회차를 맞은 'EV 트렌드 코리아'는
김태현 기자
2025.06.02 14:17
자동차
현대차, 美서 가격 올릴까…현지 재고 소진 '코앞'
현대차그룹이 미국 시장에서 차량 가격을 인상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트럼프 행정부의 25% 수입차 관세 시행 이후 현지 재고를 활용해 가격 동결을 유지해왔으나, 재고 소진이 임박하면서 가격 조정이 불가피해졌다는 분석이다.2일 업계에 따르면 앞서 현대차그룹이 밝힌 '6월 2일까지 미국 가격 동결'의 시한이 도래했다. 미국 자
김태현 기자
2025.06.02 13:02
자동차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 1심서 3년 실형…횡령·배임 혐의
200억원대 횡령·배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이 1심에서 실형 3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서울중앙지법 형사23부 오세용 부장판사는 29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혐의로 기소된 조 회장에게 배임 혐의에 대해 징역 6개월을, 나머지 혐의에 대해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 보석으로 풀
김태현 기자
2025.05.29 16:21
자동차
스텔란티스, 신임 CEO에 안토니오 필로사 선임
스텔란티스는 28일(현지시간) 안토니오 필로사를 신임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했다고 밝혔다.안토니오 필로사는 내달 23일부터 CEO 권한을 부여받는다. 스텔란티스는 조만간 그를 이사회 임원으로 선출하기 위한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안토니오 필로사는 25년 이상 자동차 업계에서 다양한 실무 경험과 리더십을 쌓아
김태현 기자
2025.05.28 17:17
자동차
배터리 인재 키운다…SK온, UNIST와 협약 체결
SK온이 울산과학기술대학원(UNIST)과 배터리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을 강화한다.SK온은 UNIST와 'e-SKB 산학 협동과정' 연장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7일 울산광역시 울주군 UNIST 본관에서 열린 체결식에서는 안현실 UNIST 부총장, 박기수 SK온 R&D 본부장, 이승노 SK온 선행공정개발
김태현 기자
2025.05.28 15:09
자동차
한숨 돌린 배터리 업계, ESS로 활로 모색한다
미국에 진출한 한국 배터리 기업에 대한 AMPC(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 혜택이 사실상 유지되면서, 업계도 한숨을 돌렸다. 다만 중국발 저가공세, 내년 미국 내 전기차 보조금 폐지 등을 대비해야 하는 과제가 여전히 남아있다. 이에 국내 기업들은 ESS(에너지저장장치) 시장으로 활로를 모색한다는 방침이다.28일 업계에 따르면
김태현 기자
2025.05.28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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