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세계사이먼)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이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여주·파주·부산·시흥 아울렛 전점에서 연중 최대 규모 쇼핑 축제 ‘슈퍼 새터데이(SUPER SATURDAY)’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슈퍼 새터데이’는 신세계사이먼이 블랙 프라이데이보다 한달 앞서 진행하는 아울렛판 ‘블랙 프라이데이’다. 럭셔리·컨템포러리·캐주얼·스포츠·골프·아웃도어·키즈 등 전 카테고리 브랜드가 자체적으로 아울렛 가격에서 최대 30% 추가 할인 등 연중 최대 규모 혜택을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스포츠 카테고리에서 나이키는 아울렛 가격에서 전 품목 20% 추가 할인, 15만원 이상 구매 시 30%, 아디다스·뉴발란스·스케쳐스는 전 품목 20%, 언더아머는 전 품목 30% 추가 할인한다. 아웃도어 카테고리에서는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다운자켓, 롱패딩, 구스다운 등 F/W(가을/겨울) 시즌 아우터를 합리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혜택을 마련했다. 블랙야크·내셔널지오그래픽·네파·시에라디자인은 전 품목 1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디스커버리·코닥에서는 특가 아우터 상품을 판매한다.

바버·라코스테·해지스·럭키슈에뜨·스튜디오톰보이 등 패션 브랜드는 20%, 마리떼프랑소와저버·듀엘은 10% 추가 할인한다. 아르마니스토어·에르노·비비안웨스트우드 등 해외 명품 브랜드도 전 품목 10% 추가 할인하며 쿠론·락포트·쌤소나이트 등 잡화 브랜드는 20% 추가 할인한다. 폴로 랄프로렌에서는 삼성·신한카드로 50만원 이상 구매 시 신세계 상품권 5만원을 증정한다. 11월2일까지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국내 아울렛 최초로 '로에베 아울렛 팝업 스토어'가 운영되며 2025년도 S/S(봄·여름) 시즌 상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메종마르지엘라에서는 마크다운 행사를 진행하고 질샌더 팝업에서는 일부 품목 20%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게스 패밀리 세일을 열고 최대 80% 할인 특가 상품을 단독으로 선보인다. 행사 기간 동안 신세계사이먼은 야외형 쇼핑센터의 장점을 느낄 수 있는 이색 콘텐츠를 통해 쇼핑 축제 분위기를 돋운다. 오는 24일 오후 8시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불꽃축제가 열리고 25일에는 전 점포에서 재즈, 팝페라, 전자현악 등 다채로운 야외 공연이 펼쳐져 즐거움을 더한다.

특히 25일과 26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제주도와 함께 ‘제주의 선물 인(in) 부산’ 행사를 열고 지역 관광 및 특산물 홍보에도 나선다. 신세계사이먼의 공식 온라인몰인 ‘신세계 아울렛 몰’ 에서도 슈퍼 새터데이 행사를 열고 다양한 브랜드에서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쇼핑에 혜택을 더하는 선착순 사은행사도 준비했다. 기간 중 개인 삼성카드로 여주·파주·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200만원 이상,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100만원 이상 구매 시 구매 금액대별 5% 상당의 신세계 상품권을 최대 25만원까지 증정한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슈퍼 새터데이는 연중 최대 규모의 행사로 다양한 브랜드에서 제공하는 추가 할인 혜택을 통해 F/W(가을/겨울) 시즌 합리적인 쇼핑 기회를 제공한다”며 “불꽃축제와 야외 공연 등 다양한 콘텐츠도 마련되어 있어 나들이 겸 방문해 쇼핑 축제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