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SBS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펜트하우스' 18회에 엄기준 키스신이 등장했다.

전날(28일)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 18회에서 엄기준과 유진이 입을 맞추는 모습이 그려졌다.

'펜트하우스'에서 엄기준은 이미 3명의 여배우와 키스를 나눴다. 엄기준의 잦은 키스신 속에서 드라마 시청 등급 또한 19세 이용가로 올라가면서 베드신 촬영이 있을지도 궁금증이 커진 상황.

다만 엄기준은 과거 베드신에 대해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했던 엄기준은 스스로가 연기한 베드신을 보는 것이 부끄러울 것 같다면서 베드신 촬영에는 미온적인 반응을 내비쳤다.

한편 '펜트하우스'는 총 21부작으로 종영까지 3회가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