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점포&샵인샵 브랜드 ‘갸또리즈’도 고객의 선호도가 높은 디저트 제품을 통해 샵인샵 운영 등 소자본 창업 모델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갸또리즈는 쌀 케이크를 기본으로 한 디저트 제품이다. 딸기와 치즈, 녹차 세 가지 맛의 구성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기호에 맞게 즐기기 좋다.
밥보다 디저트에 대한 소비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주로 카페 등 디저트 소비가 활발한 총판점 15곳을 선정해서 고정 수익 확보에도 최적화됐다. 또한 본사에서 15곳의 위탁 판매점으로 직접 배송과 직원 파견 섭외를 실시하면서 운영 편의성도 높다.
보통 오프라인 매장이나 로드샵을 오픈하기 위해서는 아무리 소규모 매장이라고 하더라도 요즘 같은 때 수천 만 원 이상의 비용이 드는 것을 감안하면 비교적 창업 비용 부담이 덜하다.
여기에 기존 자영업자들도 샵인샵 창업의 방식으로 ‘갸또리즈’를 선택하는 빈도수가 높아지면서 위탁 판매점 확보도 쉽다.
창업 비용에 대한 부담은 낮추면서 판매점 15곳의 안정적인 판매 실적이 이어질 경우 고정적인 수익 창출도 기대된다. 운영 비용을 줄이고 매출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효과적인 소자본 창업 모델인 셈이다.
갸또리즈 관계자는 “실패에 대한 부담이 큰 요즘 상황에서 많은 투자비용을 투자해서 창업을 선택하기는 쉽지 않다”며, “적은 비용으로 무점포 및 샵인샵 창업을 통해 고정 수익 확보가 이뤄지는 ‘갸또리즈’를 찾는 예비 창업자 및 업종변경 창업을 희망하는 기존 자영업자들이 늘어나는 이유”라고 말했다.
이어 “본사가 직접 판매점 15곳을 제공하는 동시에 배송과 직원 파견 및 섭외까지 담당하면서 운영 편의성도 높다. 학생과 주부, 기존 자영업자 등 소자본 창업 모델을 알아보는 이들에게 좋은 아이템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