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계거래소 하이시간'(대표 지성식)은 '하이시간 강남 서비스센터'의 공식 오프닝 세레모니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오프닝 행사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압구정에 위치한 '하이시간 강남 서비스센터'에서 주요 임직원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강남 서비스센터 오픈을 기념하는 테이프 커팅식과 서비스센터 내부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하이시간)
하이시간은 국내를 대표하는 명품시계 거래회사다. 이번 강남 서비스센터 오픈을 통해 명품시계 위탁, 매입, 판매뿐만 아니라 시계 수리와 유지보수까지 가능한 원스톱(One-Stop) 시스템을 갖추게 됐다.
하이시간 지성식 대표는 "하이시간 강남 서비스센터는 단순한 거래를 넘어 명품시계의 유지보수와 관리까지 책임지는 종합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이번 강남 서비스센터 오픈을 통해 명품시계 애호가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이시간 강남 서비스센터는 롤렉스, 오메가, 까르띠에, 파텍필립, 오데마피게 등 다양한 명품 브랜드 시계를 전문적으로 취급한다. 국내 최고 수준의 워치메이커들이 시계 상태 점검부터 오버홀, 폴리싱, 무브먼트 수리, 부품 교체, 배터리 교체 등 시계 수리와 관련된 모든 과정을 정밀한 수작업과 스위스 최첨단 기기를 활용해 수리한다.
또한, 합리적인 가격 정책과 투명한 비용 안내 시스템을 도입해 고객이 신뢰하고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기존의 불투명한 시계 수리 비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명확한 견적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고객들이 불필요한 비용 부담 없이 최상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하이시간 강남 서비스센터는 오픈 기념 이벤트로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매월 100명에게 무료 시계 점검 및 무료 배터리 교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수리와 관련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명품시계 관리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널리 알리기 위해 ‘원데이 시계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 고객들이 직접 시계 관리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도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산학 연계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시계 수리 관련 인재를 육성하고, 차세대 워치메이커 양성을 위한 교육 지원에도 힘쓸 계획이다.
한편 하이시간은 현재 서울 압구정점, 경기 판교점, 대구 수성점, 부산 마린시티점 등 전국 4개 지점을 운영하며 명품시계의 위탁 및 매입, 판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강남 서비스센터 오픈을 계기로 기존의 거래 서비스뿐만 아니라 시계 수리 및 유지 관리까지 포함하는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며 업계 1위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
하이시간 강남 서비스센터의 박은환 CS 실장은 "이번 강남 서비스센터 오픈은 고객과의 신뢰를 더욱 견고히 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자 단순한 명품시계 거래 플랫폼을 넘어 명품시계의 유지보수 및 관리까지 책임지는 글로벌 수준의 종합 서비스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서비스 운영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