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어드벤처 매직아일랜드에서 운영중인 BBQ 매장. (사진=제너시스BBQ)
제너시스BBQ 그룹이 최근 개점 1주년을 맞은 ‘BBQ 잠실 롯데월드점’ 매출이 지난해 4월 대비 올해 2배 상승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문을 연 ‘BBQ 잠실 롯데월드점’은 롯데월드 어드벤처 매직아일랜드 내에서도 인기 어트랙션으로 손꼽히는 ‘혜성특급’ 맞은편에 495.8㎡(150평) 규모로 개점했다.
BBQ 잠실 롯데월드점은 개점 당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석촌 호수를 배경으로 멋진 경관을 자랑하는 테라스와 넓은 실내 공간 등 테마파크 콘셉트에 맞는 인테리어로 방문객 발길을 이끌었다. BBQ 치킨 메뉴와 함께 프리미엄 치킨 버거를 비롯해 해산물파스타, 통다리바베큐 치킨 라이스, 닭가슴살 그릴드 샐러드 등 다양한 메뉴로 소비자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음료와 치킨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뻥치’가 테이크아웃 메뉴로 인기를 끌었다. BBQ는 잠실 롯데월드점이 향후 롯데월드 어드벤처 ‘필수 방문 코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BBQ 관계자는 “지난 1년간 잠실 롯데월드점에 많은 성원을 보내준 고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롯데월드 어드벤처를 찾는 많은 이들이 BBQ를 통해 두배의 즐거움을 얻도록 다양한 이벤트로 찾아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