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곡물 브랜드 ‘백년농가’는 품절 대란을 일으킨 대표 제품 ‘발아시킨 상황버섯쌀’의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사진=백년농가)
이번 사전예약은 최근 폭발적인 주문으로 준비 물량이 조기 소진되며 전량 품절된 상황에 따라, 소비자 성원에 보답하고자 추가 가격 인상 없이 진행된다. 또한 전 구매 고객에게는 ‘유기농 상황버섯 진액’을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도 마련됐다.
‘상황버섯쌀’은 국내산 100% 상황버섯을 72시간 달여 얻은 추출액에 갓 도정한 현미를 20시간 침지한 뒤 발아시켜 만든 제품이다. 베타글루칸, 폴리페놀, 식이섬유 등 풍부한 영양 성분을 함유했으며, 구수한 풍미와 쫄깃한 식감으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맛있는 건강관리템’으로 불린다.
특히 방송인 박나래의 건강 관리 비법으로 알려지며 SNS에서 ‘박나래쌀’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홈쇼핑과 온라인몰을 통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백년농가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 덕분에 예상보다 빠르게 품절되어 불편을 끼쳐드린 점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 감사한 마음을 담아 '상황버섯쌀'을 가격 인상 없이 사전 예약으로 진행하고 있고, 특별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전예약은 백년농가 공식몰을 비롯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쿠팡 등 주요 온라인 채널을 통해 가능하며, 제품은 오는 9월 17일부터 순차 출고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