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깨끗한나라)
생활 혁신 솔루션 기업 깨끗한나라(대표 최현수‧이동열)는 추분(秋分)을 앞두고 고객 선호를 반영한 시니어 맞춤 신제품 2종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장시간 착용이 가능한 속기저귀 ‘깨끗한나라 디럭스 오버나이트 라운드형 패드’와 환절기 위생 관리에 적합한 ‘깨끗한나라 메디프렌즈 목욕처럼 상쾌한 물티슈’를 함께 선보이며 시니어 케어 라인업 확장에 나선다. ‘깨끗한나라 디럭스 오버나이트 라운드형 패드’는 수면 중 또는 외출 시 장시간 속기저귀 착용이 필요한 사용자와 보호자의 편의를 고려해 설계된 제품이다.
기존 자사 라운드형 패드 대비 길이는 20%, 넓이는 16% 커진 대형사이즈(650x330mm)로 제작됐다. '3D 멀티코어 기술'을 적용, 기존 제품 대비 역류 현상을 62% 줄였다. 여기에 '듀얼 스피드 흡수홀'을 탑재해 소변을 빠르게 흡수하며, 흡수량 역시 66% 향상시켜 최대 1,500ml까지 가능하게 했다. 이러한 성능 개선으로 장시간 착용 시에도 축축함 없이 더욱 쾌적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게 됐다.
함께 선보이는 ‘깨끗한나라 메디프렌즈 목욕처럼 상쾌한 물티슈’는 목욕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전신을 간편하게 청결히 관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편백잎, 녹차, 티트리, 감나무잎 등 자연에서 온 성분을 담아 항균, 탈취, 피부 진정 효과를 강화했으며 페퍼민트 향을 더해 샤워 후와 같은 청량한 사용감을 제공한다. 자사 일반 물티슈(140x170mm) 대비 2.5배 큰 사이즈(200x300mm)로 제작돼 한 장만으로 전신 세정이 가능하고 50gsm 고밀도 원단과 레이온을 적용해 견고하면서도 부드러운 촉감을 구현했다. 도톰한 엠보싱 처리로 세정력은 높이고 피부 자극은 최소화해 고령층이나 민감성 피부를 가진 고객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신제품들은 요양시설이나 재가 요양 환경에서 침대에 누운 상태로도 위생 관리를 가능하게 해 간병인의 부담을 줄여주고 정기적인 위생 관리로 피부 질환이나 2차 감염 예방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동시에 캠핑, 여행, 장거리 이동, 운동 후 등 다양한 상황에서 간편하게 청결을 유지할 수 있어 시니어뿐만 아니라 일반 고객에게도 폭넓게 활용될 수 있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추분을 앞두고 밤이 길어지며 환절기 위생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는 시기에, 고객의 생활에 편안함을 더할 수 있는 제품 출시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시니어를 비롯한 다양한 고객층의 생활 전반에 기여할 수 있는 프리미엄 웰니스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