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교그룹)
대교에듀캠프는 자사 캐릭터 IP인 ‘트니와 프렌즈’의 브랜드 인지도 강화 및 라이선싱 사업 확대를 위해 뮤직비디오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닥터비팡' 애니메이션을 제작한 '네임엑스엔터테인먼트'와 공동 제작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으며 ‘트니와 프렌즈’의 특색을 살려 재미를 더했다. ‘트니와 프렌즈’ 캐릭터의 세계관을 탄탄히 구축하고 대중과의 감성적 연결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영상 시리즈를 통해 앞으로 브랜드의 대중성과 확장 가능성을 동시에 확보할 계획이다.
지하철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상상력 가득한 설정을 바탕으로 트니와 친구들의 유쾌한 하루를 담은 이번 뮤직 비디오는 트니와 프렌즈의 세계관을 담아 1일 트니트니 공식 유튜브 채널과 전용 앱을 통해 선공개 된다. 특히 귀엽고 따라하기 쉬운 안무와 K-POP 스타일 음악을 바탕으로, 댄스 챌린지 등 참여형 콘텐츠로 확장할 계획이다. 뮤직 비디오 공개 후 8월 중순부터는 총 20편의 1분 분량 에피소드가 시즌별 5편씩 총 4개 시즌으로 나눠 대교어린이TV 등 IPTV 채널에서도 순차 공개된다. 대교에듀캠프의 ‘트니트니’, ‘오감올리, ‘토토슈슈’ 수업을 듣는 수강생들에게는 ‘트니트니앱’을 통해 선공개 할 예정이다.
대교에듀캠프 관계자는 “이번 뮤직비디오 런칭을 통해 ‘트니와 프렌즈’의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고 라이선싱 사업 확대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라며 영유아를 비롯한 MZ 세대까지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확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