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가에는 하루에도 수 없이 많은 제품들이 쏟아져 나온다. 그 중 대기업 계열사들이 선보이는 소비자 편의성 혹은 선호성 제품 및 이벤트만 가려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뷰어스는 유통공룡들의 오늘은 어떤 이슈가 있는지, 어떤 다양한 제품들과 소식들로 소비자를 맞이하는지, 그날의 트렌드는 어떤지 간단명료하게 정리했다. -편집자주- 파스쿠찌 RTD 컵커피 (사진=SPC삼립) ■ SPC삼립, 이탈리아 정통 커피 브랜드 ‘파스쿠찌’ RTD 컵커피 내놔 SPC삼립이 이탈리아 정통 커피 브랜드 ‘파스쿠찌’의 RTD(Ready to Drink) 컵커피 3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파스쿠찌 RTD 컵커피’는 파스쿠찌 대표 블랜딩 원두 ‘골든삭(Golden Sack)’을‘융드립’방식으로 천천히 추출해 원두 본연의 진하고 풍부한 보디감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신제품은 보디감이 느껴지는 커피 추출액과 부드러운 우유가 조화로운 ‘카페라떼’, 달콤한 연유를 넣어 부드러운 풍미가 특징인 ‘돌체라떼’, 다크초콜릿이 어우러져 풍부한 단맛이 느껴지는 ‘모카라떼’ 등 3종이다. 제품은 전국 편의점에서 구매 가능하며 권장소비자가격은 2,700원이다. SPC삼립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출시한 신제품은 1급A원유와 이탈리아 프리미엄 골든삭 원두 추출액을 활용해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파스쿠찌의 이탈리아 정통 노하우를 담은 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파스쿠찌 RTD 캔커피는 지난해 4월 라인업 2종(골든삭 아메리카노, 클래식라떼)을 첫 출시하여 현재까지 약 300만개의 판매량을 돌파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타이티라 소비뇽 블랑 (사진=파리바게뜨) ■ SPC 그룹 파리바게뜨, 뉴질랜드 와인 ‘타이티라 소비뇽 블랑’ 출시 SPC그룹의 대표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산뜻한 풍미로 무더운 여름 시즌에 즐기기 좋은 뉴질랜드 와인 ‘타이티라 소비뇽 블랑(Tai Tira Sauvignon Blanc)’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타이티라 소비뇽 블랑’은 뉴질랜드 남섬, 소비뇽 블랑의 성지라 불리는 말보로(Malborough) 청정 지역에서 재배한 포도로 만들어 산뜻한 아로마와 상쾌한 산도를 자랑한다. 말보로 지역의 소비뇽 블랑 100%로 갓 딴 허브, 살구, 오렌지, 자몽, 시트러스의 아로마가 넘쳐 입안 가득 신선한 선도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와인은 기분좋은 과실감과 산도감을 갖추고 있어 무더운 여름 시즌에 마시기에 더욱 좋으며, 샐러드나 샌드위치, 치즈 등 파리바게뜨의 다양한 제품과 페어링 하면 더욱 뛰어난 맛의 조합을 느낄 수 있다. 이번 제품명인 ‘타이티라’는 ‘바다 여행자, Tai(Sea) + Tira(Traveler)’라는 의미로, 와인을 통해 뉴질랜드의 푸른 바다의 청량함과 포도밭을 걷는 여행자를 직간접적으로 상상케 한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와인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가운데, 뉴질랜드 쇼비뇽 블랑에 대한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평이 이어져 수많은 테이스팅을 통해 이번 와인을 선보이게 됐다”며 “기분 좋게 만들어주는 산도와 뛰어난 풍미를 갖춘 ‘타이티라 소비뇽 블랑’이 무더운 여름 더위를 잠시나마 식혀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포켓몬 야구 세트 (사진=배스킨라빈스) ■ ‘동심저격’ SPC 배스킨라빈스, ‘포켓몬 야구 세트’ 사전 예약 실시 SPC그룹의 배스킨라빈스가 글로벌 인기 콘텐츠 포켓몬스터와 휴가지에서 주변 사람들과 함께 가볍게 즐기기 좋은 ‘포켓몬 야구 세트’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포켓몬 야구 세트’는 푹신하고 가벼운 소재로 제작된 폼배트와 야구공, 보관용 파우치가 한 세트로 구성되었다.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야구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제품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갖고 놀기 좋고, ‘피카츄 세트(노란색)’와 ‘팽도리 세트(파란색)’ 중 원하는 디자인 한 가지를 골라 구매할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는 굿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해피오더 애플리케이션과 카카오톡 주문하기를 통해 아이스크림 쿼터(1만7,000원) 사이즈 이상 사전 예약 시 1000원의 혜택을 적용해 ‘포켓몬 야구 세트’를 5,900원에 판매한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27일부터 쿼터 사이즈 이상 구매 시 6,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단, 상품 소진 시 행사 자동 종료) SPC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캠핑, 차박 등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친구, 가족 등과 가벼운 야구 게임을 통해 소중을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포켓몬 야구 세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즌별로 어울리는 배스킨라빈스만의 이색 상품을 선보여 고객들의 일상에 소소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지붕 유통家-SPC] 배스킨라빈스 포켓몬야구세트•파리바게뜨 타이티라 소비뇽 블랑 등

박진희 기자 승인 2022.07.19 16:21 의견 0

유통가에는 하루에도 수 없이 많은 제품들이 쏟아져 나온다. 그 중 대기업 계열사들이 선보이는 소비자 편의성 혹은 선호성 제품 및 이벤트만 가려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뷰어스는 유통공룡들의 오늘은 어떤 이슈가 있는지, 어떤 다양한 제품들과 소식들로 소비자를 맞이하는지, 그날의 트렌드는 어떤지 간단명료하게 정리했다. -편집자주-

파스쿠찌 RTD 컵커피 (사진=SPC삼립)

■ SPC삼립, 이탈리아 정통 커피 브랜드 ‘파스쿠찌’ RTD 컵커피 내놔

SPC삼립이 이탈리아 정통 커피 브랜드 ‘파스쿠찌’의 RTD(Ready to Drink) 컵커피 3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파스쿠찌 RTD 컵커피’는 파스쿠찌 대표 블랜딩 원두 ‘골든삭(Golden Sack)’을‘융드립’방식으로 천천히 추출해 원두 본연의 진하고 풍부한 보디감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신제품은 보디감이 느껴지는 커피 추출액과 부드러운 우유가 조화로운 ‘카페라떼’, 달콤한 연유를 넣어 부드러운 풍미가 특징인 ‘돌체라떼’, 다크초콜릿이 어우러져 풍부한 단맛이 느껴지는 ‘모카라떼’ 등 3종이다. 제품은 전국 편의점에서 구매 가능하며 권장소비자가격은 2,700원이다.

SPC삼립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출시한 신제품은 1급A원유와 이탈리아 프리미엄 골든삭 원두 추출액을 활용해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파스쿠찌의 이탈리아 정통 노하우를 담은 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파스쿠찌 RTD 캔커피는 지난해 4월 라인업 2종(골든삭 아메리카노, 클래식라떼)을 첫 출시하여 현재까지 약 300만개의 판매량을 돌파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타이티라 소비뇽 블랑 (사진=파리바게뜨)

SPC 그룹 파리바게뜨, 뉴질랜드 와인 ‘타이티라 소비뇽 블랑’ 출시

SPC그룹의 대표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산뜻한 풍미로 무더운 여름 시즌에 즐기기 좋은 뉴질랜드 와인 ‘타이티라 소비뇽 블랑(Tai Tira Sauvignon Blanc)’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타이티라 소비뇽 블랑’은 뉴질랜드 남섬, 소비뇽 블랑의 성지라 불리는 말보로(Malborough) 청정 지역에서 재배한 포도로 만들어 산뜻한 아로마와 상쾌한 산도를 자랑한다. 말보로 지역의 소비뇽 블랑 100%로 갓 딴 허브, 살구, 오렌지, 자몽, 시트러스의 아로마가 넘쳐 입안 가득 신선한 선도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와인은 기분좋은 과실감과 산도감을 갖추고 있어 무더운 여름 시즌에 마시기에 더욱 좋으며, 샐러드나 샌드위치, 치즈 등 파리바게뜨의 다양한 제품과 페어링 하면 더욱 뛰어난 맛의 조합을 느낄 수 있다.

이번 제품명인 ‘타이티라’는 ‘바다 여행자, Tai(Sea) + Tira(Traveler)’라는 의미로, 와인을 통해 뉴질랜드의 푸른 바다의 청량함과 포도밭을 걷는 여행자를 직간접적으로 상상케 한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와인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가운데, 뉴질랜드 쇼비뇽 블랑에 대한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평이 이어져 수많은 테이스팅을 통해 이번 와인을 선보이게 됐다”며 “기분 좋게 만들어주는 산도와 뛰어난 풍미를 갖춘 ‘타이티라 소비뇽 블랑’이 무더운 여름 더위를 잠시나마 식혀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포켓몬 야구 세트 (사진=배스킨라빈스)

‘동심저격’ SPC 배스킨라빈스, ‘포켓몬 야구 세트’ 사전 예약 실시

SPC그룹의 배스킨라빈스가 글로벌 인기 콘텐츠 포켓몬스터와 휴가지에서 주변 사람들과 함께 가볍게 즐기기 좋은 ‘포켓몬 야구 세트’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포켓몬 야구 세트’는 푹신하고 가벼운 소재로 제작된 폼배트와 야구공, 보관용 파우치가 한 세트로 구성되었다.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야구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제품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갖고 놀기 좋고, ‘피카츄 세트(노란색)’와 ‘팽도리 세트(파란색)’ 중 원하는 디자인 한 가지를 골라 구매할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는 굿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해피오더 애플리케이션과 카카오톡 주문하기를 통해 아이스크림 쿼터(1만7,000원) 사이즈 이상 사전 예약 시 1000원의 혜택을 적용해 ‘포켓몬 야구 세트’를 5,900원에 판매한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27일부터 쿼터 사이즈 이상 구매 시 6,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단, 상품 소진 시 행사 자동 종료)

SPC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캠핑, 차박 등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친구, 가족 등과 가벼운 야구 게임을 통해 소중을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포켓몬 야구 세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즌별로 어울리는 배스킨라빈스만의 이색 상품을 선보여 고객들의 일상에 소소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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