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1번가.
11번가가 국내 시장 점유율 1위 로봇청소기 브랜드 ‘로보락’ 최상위 라인인 S시리즈 신제품 ‘로보락 S8 맥스V 울트라(MaxV Ultra)’를 선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로보락 S8 MaxV Ultra’는 로보락 최신 기술력이 집약된 플래그십 모델이다. 전작인 ‘로보락 S8 Pro Ultra’(6000 파스칼)와 대비해 ▲1만 파스칼(pa) 강력한 흡입력 ▲분당 4000회 고속 진동으로 오염 및 얼룩을 제거하는 음파진동 기술 ▲자동 돌출 사이드 브러시로 사각지대를 청소하는 엣지 클리닝 기능 등 다방면에서 제품이 강화됐다. 로봇청소기를 음성으로 제어하는 ‘지능형 음성 도우미 기능’이 탑재돼 사용 편의성도 높아졌다.
11번가는 오는 18일 오전10시부터 ‘로보락 S8 MaxV Ultra’를 특가에 판매한다. 11번가는 오는 28일까지 론칭 기념 할인쿠폰을 발급해 신제품을 정상가 대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행사 기간 구매 고객에게는 7만원 상당 ‘액세서리 4종 키트’(필터, 사이드 브러시, 물걸레, 사이드 물걸레)를 사은품으로 지급한다.
11번가는 로보락과 협력을 바탕으로 주요 행사 때마다 로보락 로봇청소기를 폭 넓은 혜택과 함께 선보여왔다. 로보락 인기 모델 ‘S8 Pro Ultra’ 경우 지난해 ‘그랜드 십일절’(11월1일~11일) 기간 총 141억원 판매고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 ‘월간십일절’ 기간 ‘타임딜’을 통해 선보인 물량도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매달 완판됐다.
안승희 11번가 디지털리빙담당은 “맞벌이 부부, 1인 가구 확대로 매년 수요가 상승하고 있는 로봇청소기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가전시장에서도 가장 뜨거운 관심이 집중될 상품군”이라며 “로봇청소기 분야 상품 경쟁력을 지속 강화하면서 e커머스 업계 내 11번가 디지털 가전 리더십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