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투수 조쉬 린드블럼이 시즌 20승에 성공했다. 25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와 두산의 경기에서 린드블럼이 포수 박세혁을 안으며 기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