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맞춤형 식이관리 플랫폼. (사진=풀무원) 풀무원의 생애·생활주기 맞춤 식단 구독 서비스 ‘디자인밀’이 온 가족의 건강한 식생활을 책임지는 ‘개인 맞춤형 식이관리 플랫폼’으로 진화한다. 풀무원은 자사 이유식 전문 브랜드인 ‘베이비밀’을 ‘디자인밀’로 통합하여 개인의 모든 생애주기에 따른 맞춤형 식단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의 편의성과 사업의 효율성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지난 2010년 론칭 이후 국내 배달 이유식 시장을 선도해온 베이비밀을 디자인밀에 편입시키면서, 풀무원의 구독형 식단 사업을 일원화했다. 영유아부터 시니어까지, 이유식부터 메디푸드까지 개인의 모든 생애·생활주기 식단을 아우를 수 있게 된 것이다. 디자인밀 통합에 따라 풀무원은 디자인밀을 이용하는 고객의 편의성도 한층 높일 계획이다. 고객은 가족 구성원 각각의 연령대와 상황에 맞춘 식단을 주문부터 배송까지 한 번에 효율적으로 할 수 있게 됐다. 남정민 풀무원 FI(Food Innovation)사업부 부장은 “식생활 트렌드가 점차 개인 맞춤형 식단과 구독형 서비스로 이동하는 가운데, 풀무원의 영양 설계와 신선 배송 등 노하우를 살린 ‘디자인밀’이 이유식 카테고리까지 통합하면서 개인 맞춤형 식이관리 플랫폼으로서 한차례 더 도약할 수 있게 됐다”며 “’디자인밀’ 사업은 풀무원의 4대 핵심 전략 중 하나인 ‘Healthy Experience(건강한 경험)’의 실행을 담당하는 플랫폼으로 지속해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풀무원 디자인밀, 이유식 브랜드 통합

탁지훈 기자 승인 2023.01.26 15:28 의견 0
개인 맞춤형 식이관리 플랫폼. (사진=풀무원)


풀무원의 생애·생활주기 맞춤 식단 구독 서비스 ‘디자인밀’이 온 가족의 건강한 식생활을 책임지는 ‘개인 맞춤형 식이관리 플랫폼’으로 진화한다.

풀무원은 자사 이유식 전문 브랜드인 ‘베이비밀’을 ‘디자인밀’로 통합하여 개인의 모든 생애주기에 따른 맞춤형 식단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의 편의성과 사업의 효율성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지난 2010년 론칭 이후 국내 배달 이유식 시장을 선도해온 베이비밀을 디자인밀에 편입시키면서, 풀무원의 구독형 식단 사업을 일원화했다. 영유아부터 시니어까지, 이유식부터 메디푸드까지 개인의 모든 생애·생활주기 식단을 아우를 수 있게 된 것이다.

디자인밀 통합에 따라 풀무원은 디자인밀을 이용하는 고객의 편의성도 한층 높일 계획이다. 고객은 가족 구성원 각각의 연령대와 상황에 맞춘 식단을 주문부터 배송까지 한 번에 효율적으로 할 수 있게 됐다.

남정민 풀무원 FI(Food Innovation)사업부 부장은 “식생활 트렌드가 점차 개인 맞춤형 식단과 구독형 서비스로 이동하는 가운데, 풀무원의 영양 설계와 신선 배송 등 노하우를 살린 ‘디자인밀’이 이유식 카테고리까지 통합하면서 개인 맞춤형 식이관리 플랫폼으로서 한차례 더 도약할 수 있게 됐다”며 “’디자인밀’ 사업은 풀무원의 4대 핵심 전략 중 하나인 ‘Healthy Experience(건강한 경험)’의 실행을 담당하는 플랫폼으로 지속해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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