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뷔 공식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BTS) 뷔가 소소한 일상까지도 잊지 않고 팬들과 공유했다.

(자료=뷔 공식 인스타그램)

최근 뷔는 인스타그램에 “엉망진창 근황, 심심해하는 아미에게 전하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국에서의 유쾌한 일상이 담겼다.

(자료=뷔 공식 인스타그램)

뷔는 출국부터 멤버들과 식사를 하는 즐거운 한 때, 운동하는 모습까지 일상 속 다양한 순간을 팬들에게 전해 감동을 선사했다. 손을 가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에서는 석양빛을 받은 얼굴이 신비로운 분위기가 물씬 느껴진다. 고양이 귀 모양의 비니를 쓰고 헤드폰으로 음악을 듣고 있는 모습은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풍겼다.

(자료=뷔 공식 인스타그램)

와인 병에 코를 대고 있거나, 곰돌이 가방을 메고 입술을 내민 사진에서는 여전한 장난꾸러기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셀린느의 티셔츠를 입고 식탁에 앉아 와인잔을 바라보는 모습도 담겼다.

(자료=뷔 공식 인스타그램)

운동을 하는 근황도 빼놓지 않았다. 코카콜라 제로 앰배서더답게 빨간색 코카콜라 모자를 쓰고 운동하는 사진에서는 민소매를 입은 탄탄한 팔근육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뷔는 미국에서 같이 운동하는 운동팸인 RM, 정국과 함께 한 모습도 팬들에게 공개해 반가움을 안겼다.

(자료=뷔 공식 인스타그램)

뷔는 함께 출국한 정국과 장난을 치는 영상도 게재했다. 휴지를 꽂은 채 해맑게 웃고 뷔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미소를 짓게 했다. 팬들은 미국에서의 일상을 공개한 뷔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또 다른 모습으로 찾아오길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