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일본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증명하며 글로벌 슈퍼스타 면모를 빛냈다.

(자료=단미)

일본 한류 매체 '단미'(Danmee)는 '7월 K팝 남자 아이돌 인기 결정전'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지민이 57.78%의 높은 득표율로 1위에 올라 27개월 연속 신기록을 이어가며 독보적인 인기를 자랑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K팝 팬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기 위해 실시하는 이 앙케이트는 엄정한 투표를 위해 1인당 1회만 투표할 수 있다. 한국에서의 활동지수와 브랜드지수(BRAND REPUTATION_INDEX 제공), X(구 트위터) 월간 언급량 및 단미 관련 기사 뮤비를 기준으로 현재 큰 주목받고 있는 K-POP 남자 아이돌 30명을 선정해 투표를 진행한다.

(자료=빅히트 뮤직)

7월 한달간 실시한 K팝 아이돌 투표 앱 '아이도키'(iDOKI)의 '7월 BOYS 랭킹'에서도 지민이 207만 4543표로 우승을 차지해 14번째 1위에 등극했다. 우승에 따른 보상으로 7일간의 나고야 스크램블 x비전 광고를 받는다.

한편 지민은 지난 7월 30일 발표된 빌보드 '재팬 아티스트 100'(Billboard Japan Artist 100) 차트에 63주간의 차트인을 이루며 일본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