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스포티파이 미국 차트에서 독보적인 인기로 대기록을 세웠다.
(자료=스포티파이)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업데이트에 따르면, 지민의 2집 'MUSE'(뮤즈)가 스포티파이 미국 차트에서 4억 스트리밍(필터링 후)을 달성했다. 이는 개인활동 시작전 마지막 앨범인 'Proof'(프루프)의 3억 2100만 스트리밍을 훌쩍 뛰어넘은 기록으로, K팝 원톱 파워를 과시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러한 기념비적 성과를 이룬 지민의 '뮤즈'는 스포티파이 미국 '위클리 톱 앨범' 차트에서 47주를 보낸 최초이자 유일한 K팝 솔로앨범이기도 하다. 타이틀곡 'Who'는 현재까지 3억 8428만 스트리밍을 기록하고 있으며 K팝 최초 스포티파이 미국 차트 역대 최다 스트리밍 송 리스트 상위 100위 내 진입에 성공한 바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또 K팝 솔로가수의 협업없는 솔로곡 중 최초이자 유일하게 스포티파이 미국 '데일리 톱 송' 차트 1위에 오른 바 있는 '후'는 8월 3일자 최신차트 66위로 367일째 차트인해 한국 솔로곡 최장 차트인 기록을 확장했다. 더불어 스포티파이 미국 '위클리 톱 송' 차트에서는 52주(1년)를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