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비바이아)


글로벌 친환경 슈즈 브랜드 비바이아(VIVAIA)는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2층에서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비바이아는 2020년 미국에서 런칭한 글로벌 친환경 슈즈 브랜드다. 재활용 플라스틱 병을 활용한 지속 가능한 소재와 편안한 착화감을 결합한 제품을 선보이며, 여성들의 일상에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커스터마이징'을 콘셉트로, 고객이 직접 나만의 슈즈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는 체험형 공간으로 마련됐다. 9월 3일까지 진행된다.

팝업스토어 오픈 첫날에는 100명 이상의 인플루언서들이 현장을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연령대에 구애 없이 다양한 소비자들이 매장을 찾아, 개성 있는 커스터마이징 체험과 풍성한 혜택을 동시에 즐기고 있다.

매장에서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는 샌들 전 품목을 10% 할인 판매했으며, 이외에도 상시 이벤트로 방문객이 비바이아 신발 인증샷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즉시 5000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신발 구매 고객에게는 DIY 리본 참과 스크런치 등 다양한 기프트가 제공된다.

비바이아 관계자는 "롯데월드몰 팝업스토어는 소비자들이 브랜드의 친환경 가치와 편안한 착화감을 직접 경험하는 동시에 자신만의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비바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