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스포티파이에서 또 하나의 이정표를 달성하며 뜨거운 인기를 빛냈다.
(자료=빅히트 뮤직)
최근 지민의 두번째 솔로 앨범 'MUSE'(뮤즈)는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한국어 앨범 최단기간 32억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이는 2024년 발매된 K팝 앨범 중 유일한 기록이기도 하다.
(자료=스포티파이)
미국 빌보드 '핫 100' 차트 33주 차트인을 이룬 '뮤즈'의 타이틀곡 'Who'(후)는 현재 스포티파이에서 20억 달성을 눈앞에 둔 19억 1861만 이상 스트리밍을 기록하고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특히 지민과 팬들에게 의미있는 팬송 '클로저 댄 디스'는 현재 2억 9200만 스트리밍으로 3억 달성을 향해 가고 있다. 또 '비 마인' 2억 6900만, '스메랄도 가든 마칭 밴드' 2억 3600만으로 7개의 트랙 중 4곡이 2억 스트리밍을 넘어서며 강력한 음원 파워를 증명하고 있다.
한편 지민의 '후'는 8월 16일 자 빌보드 글로벌 200 (Global 200)차트 111위, 글로벌 미국제외(Global Excl. US) 차트 77위로 55주 연속 차트인을 이루며 현재 진행형의 식지않는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