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신기록을 또 한 번 작성하며 '음원 제왕' 면모를 빛냈다.

(자료=빅히트 뮤직)

정국의 첫 솔로 데뷔곡 'Seven'(세븐)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 8월 22일~28일 자 '위클리(주간) 톱 송 글로벌' 차트 69위에 올랐다. 이로써 'Seven'은 해당 차트에 111주 연속 진입에 또 한번 성공, 이는 역대 아시아 솔로 가수곡 최초이자 최장 신기록이다. 솔로 싱글 '3D'도 146위로 34주째 이름을 올리며 해당 차트에 솔로 2곡을 동시에 랭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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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이 2023년 11월 발매한 첫 솔로 앨범 'GOLDEN'(골든)도 8월 22일~28일 자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앨범 글로벌' 차트에서 54위로 상위권에 자리했다. 역대 아시아 솔로 가수 음반 최초이자 최장 기간인 95주 동안 장기 진입하는 신기록을 'Seven'과 함께 세운 것.

한편, 정국은 8월 22일~28일 자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아티스트 글로벌' 차트에 175위로 통산 117주 동안 머무르며 막강한 글로벌 영향력과 존재감을 자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