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원제약)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의 상처치료전문 밴드 브랜드 ‘큐어반’은 지난 1일 충북 보은군 공설운동장 일대에서 열린 ‘2025 강철공무원 런페스타’를 후원하며 현장에서 체험형 부스를 운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행정공제회가 주최하고 충북 보은군이 주관한 대규모 스포츠 축제로 전국에서 모인 4000여명의 공무원과 시민 2000여명 등 총 6000여명이 참가했다.
큐어반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국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공무원의 노고를 응원하는 한편 부상 예방과 신속한 상처 치료의 중요성을 알렸다. 행사장에 마련된 큐어반 부스에서는 참가자들이 큐어반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참여형 이벤트가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이벤트 참여를 통해 큐어반 제품을 받아보는 등 큰 호응을 보였다.
대원제약의 큐어반 담당자는 “지역사회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공무원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고 이번 행사가 시민과 공무원이 함께 어우러지는 뜻깊은 축제로 마무리돼 기쁘다”며 “큐어반도 앞으로 건강한 사회와 안전한 일상에 기여하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큐어반은 출시 이후 화상치료제 ‘큐어반 번스프레이’, 습윤 밴드 ‘큐어반 폼 잘라’ 등을 전국 소방본부에 꾸준히 기부해오고 있다. 특히 올해 초 경북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당시에도 소방공무원과 지역 주민을 위한 제품을 지원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