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아제약)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어린이 칫솔 브랜드 ‘조르단’이 지난 1일 서울여자대학교에서 ‘2025 패밀리데이’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조르단 패밀리데이’는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 가족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2015년부터 시작된 행사다. 단순한 이벤트를 넘어 아이부터 어른까지 올바른 양치 습관과 구강 건강의 중요성을 즐겁게 배우며 ‘건강한 미소’의 가치를 온 가족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조르단의 대표 브랜드 축제다.

이번 행사는 조르단 공식 SNS이벤트 참여자 대상으로 선정된 60여명 가족이 초청돼 진행됐다. 서울여자대학교 잔디광장에서 열린 올해 패밀리데이는 ‘모두의 미소가 자라나는 마을, 스마일 빌리지(Smile Village)’를 콘셉트로 참가 가족들이 ‘스마일 빌더(Smile Builder)’가 되어 조르단이 마련한 체험, 놀이, 공연 프로그램을 즐겼다.

행사장은 ‘스마일 센터’, ‘조르단 스테이지’, ‘스마일 아카데미’, ‘스마일 마켓’, ‘플레이 그라운드’, ‘포토존’, ‘패밀리존’ 등 총 7개 구역으로 구성됐다. 구강위생 인형극, 단체 레크리에이션, 키링 만들기, 포토 이벤트 등 교육·체험·휴식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아이들에게는 놀이처럼 배우는 양치 교육을, 부모에게는 안심하고 휴식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며 가족 모두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조르단 관계자는 “패밀리데이는 단순한 제품 체험을 넘어 온가족이 함께 웃고 배우는 조르단만의 경험형 축제”라며 “올해는 ‘스마일 빌리지’라는 컨셉을 통해 건강한 미소의 가치를 더 많은 가족들과 나누고자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