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그린푸드)

현대그린푸드는 11월1일 '한우의 날'을 맞아 한우를 활용한 가정간편식(HMR) 알리기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오는 6일까지 공식 온라인몰 ‘그리팅몰’에서 ‘한우 요리의 모든 것’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한우의 다양한 부위를 활용한 그리팅 가정간편식(HMR) 제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행사다. 행사 기간 국·탕·밥·면·소스·구이용 등 총 32종의 제품을 최대 1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그리팅은 현대그린푸드가 지난 2020년 론칭한 케어푸드 전문 브랜드다. 대표 제품으로는 압구정 한우 숙성구이 맛집 '우미학'과 협업한 '모두의맛집 수제굴림 한우떡갈비'를 비롯해 '느리게 우려낸 한우 우거지탕', '무항생제 화식한우 목심 샤브샤브', '키즈 한우 토마토 스파게티', '한우 잡채볶음밥' 등이 있다. 행사 기간 '테메레 유기농 홀그레인 머스타드'와 '국내산 저온압착 참기름', 친환경 양파와 버섯 등 한우 구이에 잘 어울리는 다양한 곁들임 상품도 함께 할인 판매한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한우의 날을 맞아 고객들이 집에서도 손쉽게 다양한 한우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맛과 건강을 모두 고려한 한우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