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도미노피자)


도미노피자는 신메뉴 ‘LA 치즈폴레 갈비 스테이크 피자’를 오는 12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LA 치즈폴레 갈비 스테이크 피자는 K 푸드 트렌드를 활용하고 자사 모델인 손흥민 선수의 LAFC에서의 활약과 오는 2026년 북중미 월드컵에서의 선전을 기원하고자 제품명에 LA를 담았다. 치폴레에 치즈의 마일드함을 더한 치즈폴레 소스로 맛을 극대화한 갈비 스테이크와 과카몰리 크림치즈에 찍은 슈림프 토핑으로 육지와 바다의 맛을 한판으로 맛볼 수 있다. 신제품 주문시 치즈폴레 디핑소스를 별도로 제공한다.

L사이즈 기준 3만3900원, M사이즈 2만8000원이나 도미노피자 회원 가입하면 20% 할인가인 L 사이즈 2만7120원, M사이즈 2만2400원에 즐길 수 있다. 도미노스데이, 목요일 1+1등 다양한 온라인 회원 혜택도 적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콘 크런치 치킨’과 갈비 스테이크와 치즈폴레 소스가 만나 색다른 감칠맛을 선사하는 ‘LA 치즈폴레 갈비 파스타’도 선보인다. 도미노피자는 LA 치즈폴레 갈비 스테이크 피자 출시와 함께 정해진 방법이 아니라 나만의 스타일에 맞게 자유롭게 신메뉴를 즐기는 모습을 담은 ‘플레이 프리(PLAY FREE)’ 콘셉트의 새로운 광고영상도 선보이고 릴스 챌린지도 진행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오는 12일 한국 진출 35주년의 마지막을 장식할 올 겨울 신메뉴로 ‘LA 치즈폴레 갈비 스테이크 피자’를 출시한다”며 “신제품 출시와 함께 진행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도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