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1
송해가 건강 문제로 ‘노래자랑’에 녹화에 불찬하는 가운데, 대체 MC에 대한 궁금증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2월 31일 송해가 폐렴으로 병원에 입원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심각한 병은 아니었지만, 송해의 나이가 있었던 만큼 네티즌들의 걱정이 이어졌다.
그러나 걱정과 달리, 송해는 감기와 몸살로 약 열흘 동안 입원하면 회복이 가능하다는 소식이 뒤이어 전해졌고, 이에 네티즌들도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그러나 ‘노래자랑’의 한 회분 정도는 불참을 하게 됐다. 특히 송해의 이번 촬영분은 설특집으로, MC의 역할이 중요했다.
지난 2012년 사례가 회자되고 있다. 2012년 송해가 컨디션 난조로 녹화에 참여하지 못했고, 허참이 대체 MC로 나섰던 것.
이에 송해의 건강 회복에 대한 응원과 동시에 이번 대체자는 누가 될지,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