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AOA 권민아 SNS
신지민을 향한 분노를 AOA 권민아가 멈추지 않고 있다.
3일 신지민은 같은 걸그룹 멤버였던 AOA 권민아로부터 지난 10년간 도가 넘는 폭언과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 논란의 인물로 오르내리고 있다.
그를 향한 분노의 글은 한 시간 사이에 네 개의 게시물이 업로드 될만큼 피해자라 주장 중인 권민아의 분노가 진정되지 않고 있는 상황. 권민아는 처음부터 신지민의 실명을 거론하지 않았다. 부친상 당시 겪었던 말 못할 대우를 토로했고 네티즌 수사대들은 지민이 아니냐며 인물을 거론하기 시작. 신지민은 ‘소설’이라는 표현과 함께 자신과 무관하다는 입장을 전했다.
출처=AOA 권민아 SNS
이에 권민아는 “신지민 때문이다”며 극단적인 선택을 수차례 했음을 강조, 수면제 도움없이 잠을 잘 수 없음을 토로했다.
권민아는 지난해 AOA 탈퇴를 선언, 연기자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