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캡처)
윤소희의 학력과 집안에 이목이 쏠렸다.
SBS '집사부일체' 31일 방송에 윤소희가 등장해 화제다. 윤소희는 정통 엘리트 코스를 밟은 학력이 공개되며 '다이아몬드 수저'를 물고 태어났다는 반응을 받은 바 있다.
윤소희는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태어나 6살까지 지내다 부산대 영재원을 거쳐 세종과학고에 입학했다. 과학고를 조기 졸업하고 2011년 카이스트 생명공학과에 입학했다.
윤소희는 "아버지가 건축설계를 하신다. 아버지의 그런 재능을 닮은 듯 하다"라고 전했다. 윤소희의 아버지는 대학교 건축학과 교수다. 아버지의 영향과 가르침으로 수많은 책을 정독했다.
하지만 아버지는 윤소희가 배우로 데뷔한 지 3년이 지난 시점에서도 연예계 활동을 완강하게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윤소희는 올해 나이 29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