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GC인삼공사)
정관장이 5월 황금연휴를 앞두고 면세전용 특별상품인 ‘헬시트립세트’를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 ‘정관장 헬시트립세트’는 여행지에서 간편하게 면역력과 피로를 관리할 수 있도록 ‘에브리타임로얄(10포)’, ‘홍이장군3단계로얄(4포)’, ‘에브리타임필름 컴피(20포)’으로 구성된 온 가족 건강 파우치다. ‘헬시트립세트골드’는 부모님 동반 여행 시 기력회복을 도울 수 있도록 ‘황진단(2환)’이 추가됐다.
‘헬시트립세트’는 자녀부터 부모님까지 가족 구성원 모두가 장거리 비행이나 여행 중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도록 연령 및 TPO(시간·장소·상황)를 고려해 구성했다. 정관장은 연휴 기간 가족 여행객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헬시트립세트’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인천국제공항 신세계면세점 및 신라면세점에 입점한 정관장 매장 매출을 분석한 결과, 지난 1월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이어진 설 황금연휴 기간 일평균 매출이 전년도 설 연휴기간(2024년 2월9일~12일, 4일간)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활기력’과 ‘에브리타임’ 일평균 매출액은 각각 36%, 18% 증가했으며 ‘천녹’은 62% 상승했다.
정관장은 ‘헬시트립세트’를 비롯해 ‘에브리타임로얄’, ‘홍삼정로얄’, ‘활기력로얄’ 등 인기 면세 제품뿐만 아니라 낮과 밤에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에브리타임필름 맥스&컴피’, 맛있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에브리타임 플레이버’ 등 차별화된 제품을 앞세워 5월 황금연휴 기간 동안 여행객들을 공략할 계획이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정관장은 최고 품질과 맞춤형 기능성을 앞세워 면세점에서 사랑받는 대한민국 대표 건강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며 “향후에도 여행객 활력을 위해 효능·맛·제형 등을 다변화한 제품 라인업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