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맥도날드)

맥도날드가 5월을 맞아 신선하고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신메뉴 ‘베토디 과카몰레 더블·싱글’ 2종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베토디 과카몰레’ 2종은 맥도날드 스테디셀러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베토디)’에 아보카도 베이스의 상큼하고 고소한 과카몰레와 매콤한 치폴레 소스를 더해 새롭게 선보이는 메뉴다.

이번 신메뉴 2종은 최근 신선한 채소와 트렌디한 식재료를 선호하는 고객 트렌드를 반영해 개발됐다. 과카몰레는 건강 과일로 유명한 아보카도에 신선한 채소와 라임 주스를 섞어 만든 스프레드로 멕시칸 요리에 주로 사용된다. 최근 레스토랑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며 MZ세대에게 사랑받고 있다. 여기에 매콤한 치폴레 페퍼와 신선한 토마토를 활용한 치폴레 살사 소스가 더해져 이국적이면서도 조화로운 풍미를 구현했다.

‘베토디 과카몰레’는 더블과 싱글 2종으로 출시된다. 더블은 비프 패티 2장이 들어 있어 더욱 진한 고기 풍미를 즐길 수 있고, 싱글은 비프 패티 1장으로 구성돼 담백한 고기 맛과 풍부한 과카몰레, 치폴레 맛을 즐길 수 있다. ‘베토디 과카몰레’ 2종은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운영되는 맥도날드 고객 혜택 플랫폼 ‘맥런치’에도 포함돼 점심시간 동안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고객에게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스테디셀러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에 과카몰레와 치폴레 소스를 더해 풍성한 식재료 조화로 색다른 맛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특히 건강한 재료와 풍미를 중시하는 트렌드에 맞춰 일상 속에서 색다른 즐거움을 찾는 고객에게 만족감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