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골든블루 인터내셔널.
㈜골든블루 인터내셔널(대표이사 박소영)은 중식 대가 ‘이연복’ 셰프와 함께 타이완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Kavalan)’과 어울리는 페어링 메뉴를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카발란'이 갖고 있는 풍미를 많은 소비들에게 알리고 다양한 음식과 조화로운 페어링 문화를 소개하기 위해 이연복 셰프와 협업을 기획했다. ‘이연복’ 셰프는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이연복의 복주머니’를 통해 본인이 운영하는 ‘목란’ 대표 인기 메뉴 중 하나인 탕수육을 집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특별한 레시피를 소개했다.
이와 함께 탕수육과 잘 어울리는 페어링 주류로 ‘카발란 클래식(Kavalan Classic)’과 ‘카발란 하이볼 위스키 소다(Kavalan Highball Whisky Soda, 이하 ‘카발란 하이볼’)’ 2종을 함께 추천했다. 이번 영상은 타이완 대사관 주방장 출신인 ‘이연복’ 셰프 최애 위스키로 ‘카발란’이 꼽히면서 ‘카발란’ 팬들과 위스키 애호가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현재까지 조회 수 약 9만 회를 기록하며 유튜브 구독자들 사이에서 입 소문을 타고 있다.
‘이연복’ 셰프 ‘목란’은 이번 협업을 계기로 ▲카발란 클래식 ▲카발란 디스틸러리 셀렉트 ▲카발란 트리플 쉐리 캐스크 ▲카발란 올로로쏘 쉐리 오크 ▲카발란 솔리스트 올로로쏘 쉐리 ▲카발란 솔리스트 포트 ▲카발란 솔리스트 비노바리끄 등 위스키 7종과 ▲카발란 하이볼 위스키 소다 ▲카발란 하이볼 드라이 위스키 소다 등 ‘카발란 하이볼’ 2종을 판매할 예정이다.
박소영 ㈜골든블루 대표이사는 “’카발란’은 ‘세계 유명 주류 현지화’라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골든블루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이연복 셰프 등 다양한 셀럽이 사랑하는 위스키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카발란’이 국내 시장에서 더 견고한 위치를 차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카발란’은 지난 2017년부터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에서 독점 수입, 유통하는 타이완 대표 싱글몰트 위스키로 ‘아열대 지방은 위스키 생산이 어렵다’는 편견을 깨고 탄생한 제품이다. 일반적으로 타이완과 같이 고온 다습한 기후는 캐스크(Cask 와인, 위스키 등을 숙성시키는 나무통) 풍미가 원액에 더 빨리 스며들게 하는 특징이 있다. ‘카발란’은 이를 활용해 차별화된 숙성 방식을 완성시켜 신생 증류소임에도 세계적으로 우수한 기술력과 품질력을 인정받고 있다.
현재 ‘카발란’은 ▲카발란 디스틸러리 셀렉트 ▲카발란 클래식 ▲카발란 올로로쏘 쉐리 ▲카발란 솔리스트 포트 ▲카발란 솔리스트 올로로쏘 쉐리 등 총 13종(내수 및 면세 포함)이 현재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다. 대형마트, 편의점, 창고형 매장 등 가정용 채널과 바, 클럽 등 다수 유흥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