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교촌에프앤비)
교촌에프앤비가 교촌식 양념치킨과 후라이드치킨 풍미를 담은 ‘순살 치킨’을 출시하며 소비자 선택폭을 넓혔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교촌양념치킨순살 ▲교촌후라이드순살 ▲교촌후라이드양념반반순살 3종으로 지난 3월 출시한 양념·후라이드치킨을 순살 형태로 새롭게 출시한 제품이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교촌식 양념치킨과 후라이드치킨을 보다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순살 부위 출시에 대한 고객 요청을 반영한 제품”이라며 “양념치킨과 후라이드치킨을 뼈 부위와 순살 부위로 다양화해 고객들이 각자 취향에 맞게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고 출시 배경을 설명했다.
순살 3종은 교촌만의 튀김옷과 특제소스의 풍미가 돋보이는 후라이드·양념치킨에 간편한 순살 장점을 더했다. ‘교촌양념치킨순살’은 바삭하게 튀긴 순살치킨에 과일이 함유된 새콤달콤한 특제 양념 소스를 입혔다. ‘교촌후라이드순살’은 바삭바삭한 교촌 특제 튀김옷과 부드러운 순살 조화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교촌후라이드양념반반순살’은 담백한 후라이드치킨과 감칠맛 나는 양념치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후라이드와 양념치킨이라는 ‘기본템’에 순살의 간편함을 더해 더 많은 고객 취향과 입맛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메뉴 선택폭을 넓혔다”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외식 트렌드와 소비자 니즈에 맞춰 다양하고 차별화된 메뉴를 지속 선보이며 고객 만족도와 브랜드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