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무신사.
무신사 뷰티가 350여 브랜드와 함께하는 ‘무신사 뷰티 페스타’를 오픈하고 메이크업, 뷰티 디바이스, 프래그런스 등 다양한 뷰티 상품을 특별한 혜택으로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신진 브랜드부터 인지도 높은 빅 브랜드까지 35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최대 8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주목받는 메이크업·뷰티 디바이스·스킨케어·프래그런스 등 다양한 카테고리 라인업을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먼저 무신사 뷰티는 다양한 메이크업 브랜드 기획 상품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바닐라코 ‘데님 에디션 화이트 쿠션’(12일) ▲3CE x MUUT ‘칠링 썸머 에디션’(12일) ▲루나 ‘글로우 치크·글래시 틴트’(13일) ▲어퓨 ‘워터 블러셔’(15일) 등이 선론칭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마미케어 ‘핑크에디션 EMS 브이쎄라 경락 디바이스’와 헤라 베스트 제품 기획 등 무신사 뷰티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제품 526종을 특가로 선보인다. 라이징 브랜드 신제품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스킨케어 브랜드 디마프 ‘그린 시카 수분 앰플’과 프래그런스 브랜드 시머스 ‘미드나잇 파크 핸드크림’ 등을 가장 먼저 발매한다. 무신사 뷰티에서 전개하는 '레스트앤레크레이션 뷰티(Rest&Recreation Beauty)'도 이번 페스타에서 치크, 톤 업 베이스, 틴트 등 총 3종 제품을 처음 공개한다. 브랜드명을 활용한 'RR' 시그니처 로고에 핑크 컬러를 더한 패키지가 특징이다.
오는 16일부터 사흘간 무신사 스퀘어 성수 4에서 열리는 팝업에서도 만날 수 있다. 행사 기간에는 ▲브랜드 데이 ▲선착순 3500원 특가 ▲5만 원 이상 구매 시 4000원 할인되는 장바구니 쿠폰 혜택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무신사 뷰티 시그니처 프로모션인 ‘럭키박스’도 확대했다. 한 브랜드 다양한 제품을 할인된 균일가에 체험할 수 있는 구성으로 지난해 하반기부터 큰 인기를 끌어왔다. 이번 페스타에서는 지난 2월 대비 상품 수를 약 71% 확대했으며, 무신사 뷰티 단독 상품으로 큐레이션한 럭키박스도 처음 선보인다.
무신사 뷰티 관계자는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무신사 뷰티 단독 상품과 브랜드 신제품을 가장 먼저 선보여 넥스트 뷰티를 제안하고자 했다”며 “이번 페스타를 통해 지금 가장 주목받는 뷰티 트렌드를 직접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