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의 지민이 뷔의 의지에 감탄했다.

(자료=위버스)

11일 전역한 지민과 정국은 글로벌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지민은 “제이홉, 진 모두 전역하고 나서 방송 활동 아주 열심히 했다. 그거 보면서 우리는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했다”며 멤버들에 대해 언급했다.

(자료=뷔 공식 인스타그램)

이어 “상병 때 쯤 멤버들과 술 한 잔 했다. 그 때 본 뷔는 은퇴하는 줄 알았다. 정국과 비슷해질 정도로 몸집이 많이 커져서 놀랐다. 그런데 어제 전역 때 얼굴 보니 다시 본 체형으로 돌아온 모습에 다이어트 독하게 했구나 생각했다”며 뷔의 의지에 감탄했다.

(자료=뷔 공식 인스타그램)

앞서 10일 군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한 RM과 뷔는 마찬가지로 위버스로 가장 먼저 팬을 찾았다. 이날 뷔는 “아미한테 잘 보이고 싶어서 최근에 탄수화물을 아예 끊었다. 부기와 연결이 되니까”라며 팬사랑을 드러냈다. 그는 “입대할 때 61kg였는데 80kg까지 찌웠다가 지금은 67kg까지 왔다”고 달라진 모습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