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뷔 공식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BTS) 뷔가 전역과 동시에 돌아온 본업 모먼트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자료=뷔 공식 인스타그램)
최근 뷔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댄서 리정과 함께 한 댄스 연습 영상을 게재했다. 군 복무 중에도 댄스에 대한 열정을 잊지 않은 뷔는 지난해 팬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요즘 혼자 구석에 가서 춤 춰요. 몸이 근질근질 하더라구요. 정체성을 안 잃어버리려고 살랑살랑 해요!”라고 쓴 바 있다.
(자료=리정 인스타그램)
앞서 뷔가 2024년 11월 28일 올린 영상에서는 벌크업한 피지컬로 강렬한 크럼프를 선보인 반면, 이번에는 파워풀하면서도 가벼운 춤선이 시선을 끈다. 그루브한 댄스는 물론 파워풀한 힙합댄스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는 실력은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자료=리정 인스타그램)
그 중 ‘Don’t Drop That Thun Thun(Remix 98 BPM)’에 맞춰 댄서 리정과 함께 춘 댄스 영상이 공개 이틀 만에 6000만 조회수를 돌파했다. 해당 영상은 2시간 만에 2000만 조회수, 22시간 만에 5000만 조회수를 달성했다.
(자료=리정 인스타그램)
뷔는 군복 차림으로 밀리터리 룩을 연출해 리정과 함께 ‘밀리터리 트윈즈’라는 팀명으로 비주얼로도 완벽했다.영상을 본 팬들은 “아무리 안무를 빨리 딴다지만 금방 배워서 추는 게 가능한가”라며 감탄했다. 뷔는 방탄소년단 퍼포먼스 디렉터 손성득과 멤버들로부터 댄스 습득력이 가장 빠르다는 인정받았으며, 기억력도 좋아 어떠한 댄스도 잘 기억하고 있어 일명 ‘댄스자판기’로 불린다.
이처럼 뷔는 1억 1182만 조회수를 기록한 ‘하입보이’ 챌린지부터 ‘스모크’ 챌린지까지 파워풀한 크럼프, 힙합댄스, 그루브한 재지힙합, 걸그룹 댄스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