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피죤)
종합생활용품 전문기업 피죤(대표이사 이주연)이 기름기 세척력을 4배 더 강화한 ‘퓨어 기름싹 주방세제’ 2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피죤 ‘퓨어 기름싹 주방세제’는 레몬라임향과 사과향 2종으로 출시됐다. 고농축 기름 분해 포뮬러를 적용해 기름때를 4배 더 강력하게 제거하고 반찬 냄새부터 생선 비린내까지 각종 냄새를 99% 제거하는 것이 특징이다. 독일 더마테스트에서 엑설런트 등급을, 제품 용기는 환경부로부터 친환경 인증을 받았다.
피부 장벽 유지에 효과적인 글리세린이 함유되어 있어 맨손 설거지가 가능하고 P&K 피부임상연구센타에서 피부 자극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비자극성으로 판단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한국의류시험연구원(KATRI)에서는 LAS와 색소, 파라벤 등 걱정 성분 11종 무첨가를 인증받았으며, 과일과 채소까지 세척 가능한 주방세제다. 피죤 ‘퓨어 기름싹 주방세제’ 2종은 소비자의 편의를 고려해 700mL, 1L 두 가지 용량으로 출시됐다. 오프라인 할인점, 피죤 스마트 스토어를 비롯한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피죤 관계자는 “’퓨어 기름싹 주방세제’는 고농축 포뮬러를 적용해 기름때와 냄새 제거를 강화한 제품”이라며 “소량으로도 세정력이 뛰어날 뿐 아니라 피부 자극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