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빙그레


빙그레는 신규 과채주스 브랜드 ‘캐옴’의 첫 출시 제품으로 ‘캐옴 고농축 토마토’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캐옴’은 과일과 채소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과채주스 전문 브랜드로, 빙그레의 과일 주스 브랜드 ‘따옴’의 오랜 제조 노하우와 품질 기준을 담아낸 패밀리 브랜드이다.

맛과 건강을 동시에 고려한 ‘캐옴 고농축 토마토’는 토마토 2.5개 분량을 고농축해 120mL 한 팩에 담아낸 주스이다. 이 제품은 라이코펜 9000µg을 함유하고 있으며 지방, 탄수화물, 단백질 대사와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비오틴이 75µg(1일 기준치 250%) 함유되어 있다. 실온 보관이 가능해 냉장고 없이도 일상 속 어디서든 간편하게 마실 수 있으며 이커머스 전용으로 출시되어 쿠팡과 네이버 자사몰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캐옴은 바쁜 현대인을 위한 프리미엄 과채주스 브랜드로 앞으로도 맛과 건강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제품들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