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웅진식품
웅진식품은 ‘2025 가민런 아시아 시리즈’ 마라톤 대회를 공식 협찬한다고 17일 밝혔다. ‘가민런 아시아 시리즈’는 아시아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진행되는 러닝 행사로 올해 9월 인도네시아를 시작으로 타이베이·베트남·싱가포르에 이어 한국에서 열린다. 이후 필리핀, 말레이시아, 태국, 홍콩을 거쳐 내년 1월 일본에서 대장정을 마무리하며 10개 도시 모든 레이스를 완주한 참가자에게는 18K 도금 메달이 수여된다.
‘가민런 아시아 시리즈 – 코리아’는 오는 18일 하남 미사 조정경기장에서 집결해 조정경기장을 따라 달리는 코스로 구성됐다.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잇는 5km 코스와 만 14세 이상이 참가 가능한 10km 완주 코스 등 두 개의 종목으로 진행된다.
웅진식품은 이번 행사의 공식 협찬사로 참여해 다양한 음료를 제공한다. 코스 중간 급수대와 골인지 급수대에는 ‘가야워터’를 비치해 러너들의 갈증을 해소하며 간식 패킹용으로는 ‘이온더핏 제로 스파클링’과 ‘더 빅토리아 쥬시 레몬·자몽’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