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워홈)


아워홈은 냉동 간편식 신제품 ‘바삭쏘이팝’을 출시하고 스낵형 튀김 제품 ‘바삭시리즈’ 라인업을 강화하겠다고 4일 밝혔다. 바삭쏘이팝은 지난 1월과 4월 출시된 ‘바삭두부텐더’, ‘바삭카츠너겟’에 이은 바삭시리즈의 세 번째 신제품이다. 바삭시리즈는 아워홈만의 최적화된 튀김옷 배합 기술을 적용해 바삭함과 유지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아워홈은 바삭시리즈 라인업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식감과 맛으로 간편식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신제품은 식물성 단백질의 대표 재료인 두부를 62% 함유한 고단백 간식이다. 고소하고 담백한 두부가 통째로 들어가 튀김의 느끼함과 칼로리 부담을 줄여주며 한 입 크기의 미니 사이즈로 가볍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튀김옷에는 프리미엄 브래딩 소재를 적용해 식어도 바삭함이 오래 유지되며 양파의 감칠맛을 더해 별도의 시즈닝 없이도 풍미 가득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조리 방법도 간단하다. 에어프라이어로는 약 12분, 프라이팬으로는 약 3분이면 완성된다.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샐러드 토핑이나 특정 기간의 식사를 미리 소분 보관하는 밀프렙(Meal prep)용으로도 제격이다.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아워홈몰과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16일까지 최대 50% 할인 행사를 진행하며 아워홈몰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퀴즈 이벤트 정답자에게 추첨을 통해 바삭쏘이팝을 증정한다.

아워홈 관계자는 “바삭쏘이팝은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고단백 스낵으로 바삭시리즈 특유의 바삭한 식감과 풍미를 그대로 경험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아워홈만의 독특한 맛과 품질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