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이 바디프랜드 에스테틱 헬스케어로봇 ‘퀀텀 뷰티캡슐’ 라이트 케어 모드를 사용하고 있다. (사진=바디프랜드)

헬스케어로봇 기업 바디프랜드(대표이사 곽도연·김철환)는 헬스케어로봇 ‘퀀텀 뷰티캡슐’과 ‘바디프랜드 미니 두피올케어’ 등 환절기 두피 건강을 위한 홈케어 솔루션을 전개한다고 11일 밝혔다. 헬스케어로봇 ‘퀀텀 뷰티캡슐’은 머리 상단부 디바이스에서 조사되는 LED 광선을 통해, 유·수분 밸런스가 깨진 두피와 얼굴 피부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특히 ‘두피 라이트 케어 모드’는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모발 끊어짐 개선 ▲두피 유분 감소 ▲두피 진정 개선 ▲두피 탄력 증가 등에 유의미한 효과가 확인돼 두피관리에 도움을 준다.

효과적인 테라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마사지 패턴도 있다. ‘두피 라이트 케어 모드’ 실행 시 전신 순환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리를 들어올린 후 목과 어깨, 발 등 전신을 에어백으로 마사지해 긴장된 근육을 풀어주는 방식이다. 소형 마사지기 브랜드 ‘바디프랜드 미니’는 ‘두피올케어’ 제품을 필두로 마사지와 뷰티 디바이스 시장 경계를 허물고 있다. 작지만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바디프랜드 미니 두피올케어’는 집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두피 관리를 가능하게 한다.

유연한 소재의 균형 잡힌 빗살모 설계와 360도 전 방향으로 움직이는 마사지 유닛이 두피 구석구석까지 섬세한 자극을 전달한다. 파워·릴랙스·순환의 3가지 모드로 사용자 컨디션에 맞춰 원하는 모드 설정이 가능하다. 두피올케어 전용 앰플과의 시너지를 통해 각질과 노폐물로 건조해진 두피의 ▲수분량 개선 ▲각질 개선 ▲피지 개선 등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실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전용 앰플을 함께 사용하면 모발 탈락이 60% 이상 감소되는 결과를 보였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환절기에는 피부의 보습과 균형 잡힌 케어가 중요하다”며 “퀀텀 뷰티캡슐과 두피올케어는 두피케어에 대한 관심이 높지만 관리 방법에 어려움을 느끼는 소비자들이 집에서 매일 쉽고 꾸준하게 두피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개발된 바디프랜드만의 차별 포인트”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