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칠레에서 가장 사랑받는 아시안 아티스트로 우뚝 섰다.

(자료=스포티파이)

지민의 솔로 2집 'MUSE'(뮤즈)의 타이틀곡 'Who'(후)는 스포티파이 칠레 차트에서 1억(필터링 후)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아시안 가수의 곡 중 해당 차트에서 1억 스트리밍을 돌파한 최초이자 유일한 곡이 됐다.

(자료=빅히트 뮤직)

'Who'는 1억 스트리밍으로 스포티파이 칠레 '역대 최다 스트리밍 송' 리스트 17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지민은 해당 성과를 기록한 최초이자 유일한 아시안 아티스트이기도 하다.

(자료=X)

한편, 칠레에서 독보적 입지에 오른 지민을 위해 현지 팬베이스 'PARKJIMIN_Chile'는 비영리 단체 'Las Rosas'에 이어 모든 아동을 포용하는 비영리 단체 'Hogar Misión de María'에 기부했다.

또 칠레팬들은 작년에 이어 소아암 환우를 지원하는 칠레의 비영리 단체 'Nuestros Hijos' 재단에 기부, 보호가 필요한 어린이들의 복지 향상을 목표로 하는 비영리 재단 'ABRÁZAME', 동물 보호와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하는 비영리단체 'Huella Animal' 재단에도 기부하며 따뜻한 기부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