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파운데이션
직접판매기업 ㈜투에버가 미혼모 돕기에 나섰다.
지파운데이션은 26일, 투에버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를 통해 지파운데이션에 약 2억 원 상당의 상품을 전달, 미혼모 및 저소득층을 도왔다고 밝혔다.
투에버는 지난 2000년 기업 설립 후 국내 직접판매업계에서 꾸준히 내실 있는 성장을 거듭해온 20년 차 중견기업이다.
이번 사회공헌활동과 관련해 투에버 관계자는 "이번 나눔 문화를 실천하면서 홀로 아이를 키우고 있는 미혼모 및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기부를 진행했다. 향후 지속적인 사랑의 희망 나눔을 통해 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지파운데이션은 2016년 외교부로부터 인가를 받은 국제개발협력NGO이며, 국내 아동·청소년지원사업, 독거노인지원사업 등을 비롯해 해외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보건의료사업 등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